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장우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건에대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미 신도시 땅 투기 사태는 LH만의 문제가 아니다. 타기관 및 지방단체 등 전국적인 산업단지 신설되는 주변에대한 부분도 조사대상에 포함 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부동산 투기에 연루된 정황들이 확인 되면서 국민들의 불신은 정치권 전체로 퍼지고 있다. 이에 땅에 떨어진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라도 공정성을 담보할수 있는 국회 국정조사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주요인사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그간 권력기관 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안전한 사회 구현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고에 앞서, 대통령은 "법무부와 행안부는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며,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막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권력기관 개혁이 현장에 자리 잡는 첫해"라며 "이제 경찰, 검찰, 공수처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서로를 민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면서도 부패수사 등 국가의 범죄대응 역량을 높여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70년의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일인 만큼 새로운 제도가 안착되기까지 현장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검·경·공수처 간 역할분담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이 새로운 제도의 장점을 체감하고 개혁을 지지할 수 있도록, 두 부처가 각별히 협력하며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검찰과 경찰, 공수처 각각에 대한 당부의 말도 남겼다. 먼저, 대통령은 "검찰은 우리 사회 정의 실현의 중추"며 "가장 신뢰받아야 할 권력기관"이라면서, "검찰권의 행사가 자의적이거나, 선택적이지 않고 공정하다는 신뢰를 국민들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건의 배당에서부터 수사와 기소 또는 불기소의 처분에 이르기까지,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규정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지는 제도의 개선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경찰의 수사지휘역량도 빠르게 키워야 한다"며 "권한이 주어지면 능력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수처 역시 하루빨리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짓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견제와 균형, 인권 보호를 위한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을 위한 개혁’이라는 큰 뜻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질서있게, 그리고 또 이미 이루어진 개혁의 안착까지 고려해 가면서 책임 있는 논의를 해 나가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에 대해서는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아동학대와 성범죄 등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특히,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아동학대는 각별한 관심을 두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며, 가족간 문제라는 인식부터 떨쳐버리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민생 회복과 정부 혁신 등을 강조하며 관계부처 및 국회, 지자체와의 협업을 당부했다. 이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4년간의 성과와 더불어 핵심 추진과제로 "‘새로운 형사사법제도의 안착 및 지속적 개혁 추진’,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사회’,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선정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국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 자치분권 2.0 추진과 지역활력 제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정부혁신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과 자치분권·지역활력, 정부혁신을 책임지는 국정운영의 중추 부처로서 2021년이 회복·포용·도약의 해가 되도록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을 완수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거리두기 취지에 따라 서울-과천-세종 3원연결 화상으로 개최됐으며,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출처=청와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산·울산 시민과 경남도민 여러분, 거센 바람을 뚫고 세계를 향해 길을 여는 부산 신항만의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가덕도 앞 푸른 바다는 저 멀리 하늘과 맞닿아 800만 부산·울산·경남 시·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오늘 힘찬 비상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동남권의 역량을 결집하여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동북아 8대 대도시권으로 도약하는 메가시티 구축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40년까지 인구 1,000만 명, 경제 규모 490조 원의 초광역 도시권 구축이 목표입니다. 불가능한 도전이 아닙니다. 부·울·경은 숱한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어온 저력이 있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첫 수출선 앵도호가 부산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기계와 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세계 7위 수출 강국으로 이끈 힘이 바로 동남권의 산업단지들에서 나왔습니다. 동남권이 힘을 모으면 못해 낼 일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저력 위에서 800만 시·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이 뭉친다면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내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부·울·경은, 경제 원팀으로 스마트 제조업,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수소경제와 같은 미래 산업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생활 원팀으로 교통·교육·재난관리·의료·물 문제 등 공동 과제에 함께 대응하고, 문화 원팀으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관광벨트 조성에 함께하며 대한민국의 도약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담대한 도전에 함께해 주신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의 용기와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님과 송철호 울산시장님, 김경수 경남지사님과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울·경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해 주신 민주당 이낙연 대표님과 김태년 원내대표님, 그리고 이광재 K-뉴딜위원회 본부장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은 대한민국의 성공 전략입니다. 현재 국토면적의 12%인 수도권에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총생산도, 300인 이상 사업체 수도 모두 절반이 넘습니다. 문화도, 교육도, 의료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의 20대 청년 55만 명이 수도권에 모였고, R&D 투자의 70%가 집중되어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은 지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도권도 과밀로 주거, 교통, 환경, 일자리 등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은 심각한 저출산과 인구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은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동남권이 수도권과 경쟁하는 국가 발전의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우리는 수도권 집중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동남권과 같은 초광역 협력 사례가 다른 권역으로 퍼져나간다면 우리가 꿈꾸던 다극화, 입체화된 국가균형발전 시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초광역 협력은 계속 진화하고 발전하는 지역균형 뉴딜의 새로운 비전이 될 것입니다. 오늘 부·울·경의 협력은 혁신의 힘을 몇 배로 강하게 키울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동남권 메가시티 전략을 시작으로 초광역 협력이 지역균형 뉴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합니다.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전략을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15년간 지체되어 온 동남권 신공항 사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가덕도에 신 관문 공항이 들어서면 세계로 뻗어가고, 세계에서 들어오는 24시간 하늘길이 열리게 됩니다. 하늘길과 바닷길, 육지길이 하나로 만나 명실상부한 세계적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정치권도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성은 물론 환경, 안전과 같은 기술적 문제도 면밀하게 점검하여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묵은 숙원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입법을 희망합니다. 정부도 특별법이 제정되는 대로 관련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공항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동남권 경제·생활공동체 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육·해·공의 교통·물류 인프라를 더욱 긴밀히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부·울·경의 1시간 생활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오늘 동남권에서 건의한 새로운 사업들도 관련 부처에서 꼼꼼하게 검토할 것입니다. 부산신항과 함께 해상 물류의 중심이 될 진해 신항 건설도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해운·항만에서 특히 강점을 지닌 동남권은 수소 경제를 선도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남권의 미래 성장동력, 수소경제권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동남권의 광역 인프라 사업들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탄소 중립의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문화공동체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오늘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울·경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함께 뛰겠습니다. 동남권은 경제·생활·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공동체인 광역특별연합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인 만큼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주민들이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모범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동남권을 시작으로 초광역 협력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자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한다면, 정부도 함께 맞춤형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함께 꾸는 꿈은 미래를 만들고 현실을 바꿉니다. 오늘 부산·울산·경남은 ‘따로가 아닌 협력’을 통해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동남권은 이제 포용과 통합, 협력을 통해 동북아의 거점 도시로 비상할 것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국민이 모두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된 동남권의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는 재앙의 진통과 함께 새로운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철옹성 같은 기득권 지배구조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글로벌 경제, 국민안전, 환경, 정치, 인권에 이르기까지 안일하게 대처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국민적 시대변화 요구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관심사가 되고 있다. 삶의 방식과 경제의 구조까지 변화시키며, 우리 인간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지키고 협력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시대에 요구되는 지도자란 속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가 미래형지도자가 아닐까 싶다. 어떠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지도자보다 밸런스를 갖추고 속도를 낼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시대변화에 부합된 지도자의 역량이라는 생각이다. 모든 것에 완벽할 수 있는 지도자는 없다. 결국 얼마 만큼, 시대가 요구되는 중요한 부분의 전문성을 갖추고, 다분야에 밸런스를 갖춘 능력과 속도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와 소통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갖추었느냐 이 부분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보좌관과 기획관이 짜주는 대로 말하는 꾸며지고 포장된 지도자가 아닌 열정과 희망을 가진 사람,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와 전문성을 갖춘 실전중심의 시스템이 요구 되어진다. 현 시점에서 정치, 경제, 문화, 종교를 품어 낼 수 있는 지도자 속도의 타이밍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지혜를 가진 큰마음을 갖춘 지도자를 어떻게 만들고 함께 지켜가느냐일듯하다. 소리를 높이고, 분쟁하고 싸우는 사람은 많지만, 시대를 이끄는 영웅은 품귀현상이다. 그만큼 집단이기주의, 개인주의가 커지고, 기득권층들이 변화를 거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제주의가 이곳저곳에서 한계를 맞으며, 국민들의 탄식을 키우고 폭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달콤한 말에만 자기가 필요한 말만 들으려 하는 철저하게 감추어진 문화를 만들고 죄에서조차 특권을 만들려 하는 잘못된 집단이기주의는 모든 분야에서 한계에 차 있다. 이제 변화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누가 먼저 실천하는가이다. 어떤 뛰어난 한 사람이 풍랑이 이는 파도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 그많큼 기득권은 강하고 집단이 부패했음에도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만큼 높은 장벽과도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대가 흐르면서 부조리는 부서질 수 밖에 없고, 불의한 것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명확하다. 코로나19 펜데믹을 통해 바라보는 위기를 누가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기 속에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조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야 한다. 위기와 재난 국난이 닥칠 때마다 영웅은 필요하다. 그 영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어 탄생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문명의 발달은 분명 가치가 있어야 하고, 인간뿐만 아닌, 자연과 지구촌 후손들에게도 분명히 유익을 주어야 한다. 시대의 영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국익과 지구촌의 평화와 환경을 통한 인간의 존엄성을 재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속도와 시대 성장과 맞물려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이제 글로벌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많큼 지도자도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갖추어야 한다.” 참고로, 속도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고 저 한다. 속도가 변화하면, 그 속도에 적응하면서 많은 생활 문화가 전반적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속도가 빨라지면서 편리성도 많아지지만 앞서 말했듯이 놓치고 가는 부분 또한 많아지게 된다. 대한민국이 급성장하면서 정치와 금융은 그 속도에 맞추지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에 따른 문제에 우리는 무엇에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까?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 국민들에게서의 분열이 아닌 글로벌 외교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당면한 과제를 안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국가간의 분쟁구조와 아시아 지역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많은 분야에서 글로벌시대에 맞춘 지도자의 필요성이 재인식 되어야 한다. 특히 아시아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균형을 맞추어 아시아의 대표적 국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외에 대한 경험 데이터를 공유하고, 네트 워크를 강화하는 분야별 지도자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법률지원, 기업들의 빅데이터를 기반한 융복합 모델들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협력들을 정부가 더 고민해야 한다.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각자의 욕심들을 위한 투쟁에서 벗어나 시대마다 영웅이 탄생 되었던 것처럼, 이제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일하는 리더들이 존중 받고, 일하는 리더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지혜를 갖추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 나 우리 가족, 우리 지역, 우리 국가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아시아 대표국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어떤 행동력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하게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빨라지는 속도에 수 많은 생활의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지만, 정신이 후퇴하고,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대한 민국은 분명 지혜를 가진 민족이다. 수많은 어려움에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강력한 대한민국 아시아의 대표국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속도 감각을 유지한 각 분야의 영웅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고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강력한 국가가 되어 가는데 그들을 지키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SNS기자연합회 SNS기자연합회 또한 시대앞에 주어진 변화의 소명은 1차 아시아 네트워크 언론망을 구축하고, SNS소셜네트워크망에 이르기까지 융복합을 통한 예술과 문화, 경제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협력하고, UN의 정책 기조에 맞춘 평화와 환경, 경제 협력에 주어진 목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 김용두(SNS기자연합회 회장) 현)CALIFORNIA UNITED UNNIVERSITY 명예교수 현)하북미술대학교 명예교수. 현)법무법인 공유 변호사단 럭션 특별자문위원. 현)지이코노미(G.ECONOMY), 데일리연합, 충남도민일보 인터넷 뉴스 CEO. gus)국제기구 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연맹 경영 사업단 CEO gus)국가 재난위기대응단 부총재(대한민국 청년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여유 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박 전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41.5%대 33.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우위를 보였다. 박 전 장관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각각 36.1%와 38.3%로 뒤졌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는 35.0% 대 31.5%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주자 3명 모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에게는 29.5% 대 42.0%, 나경원 전 의원에게는 30.2% 대 40.0%, 오세훈 전 시장에겐 28.2% 대 34.7%로 열세였다. 우 의원은 야권 후보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나올 경우에는, 30.0% 대 25.8%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용]
출처= 청와대 웹인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WEF) 주최의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방역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 특별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는 세계경제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글로벌 유력 기업 CEO는 물론 국제기구, 각국 정부 인사 등 저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A Crucial Year to Rebuild Trust)라는 주제의 2021년 ‘다보스 아젠다 주간’에는 국가 정상 특별회의, 고위급 회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오늘 미국 바이든 신정부가 출범하는 계기에 NSC 전체회의를 열고, 이어서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 바이든 신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민의 통합 속에서 더 나은 미국을 재건해 나가길 기원하며, 우리 정부와 함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합니다. 또한 양국 정부가 공통으로 지향하는 국제연대와 다자주의에 기반한 포용적이며 개방적인 국제질서를 만드는데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정부는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안보환경에 더욱 능동적이며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한미동맹을 더욱 포괄적이며 호혜적인 책임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 극복과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의 과..
롯데칠성음료가 계열사인 MJA와의 내부거래로 공정위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와 롯데칠성음료가 MJA와인 계열사를 매개로 통행세를 받았다는 의혹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말 롯데칠성음료에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사건 조사 결과 법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심사보고서를 작성해 위원회에 상정한다. 검찰의 공소장과 같은 것으로 위원회 의결에 따라 혐의 유무 및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7년 매출액 179억 6000여 만원 중 94억원이 롯데칠성음료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이 중 MJA와인은 85억원 어치의 상품을 롯데칠성음료로부터 매입해 비싼 가격에 되파는 방식으로 부당 이익을 냈다. MJA와인은 원래 롯데칠성음료의 계열사였지만 지난 2017년 10월 롯데지주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