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 옅은 황사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기온 영하 1.6도, 대전 영하 2.1도, 대구 영상1도를 가리키고 있다. 아울러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이며 서울과 대전 9도, 광주 부산 11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게 나타나겠다. 지역 곳곳에 옅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계속 나타나 당분간은 관련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3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 수요일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3.1절인 오늘 전국의 날씨가 구름이 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기온은 0, 춘천 0도 대구 1도 대전 1도 광주 2도 부산 4도 등이다. 낮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 부산 9도 광주 7도 강릉 10도로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제주 지역엔 오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임산부들은 항상 조심해야 할 게 많은데 커피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결론적으로 얘기해 하루에 커피 2잔 정도는 괜찮다. 평소 커피를 즐기던 여성은 임신 중에는 섭취량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The 2015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는 지난 20일 발표한 2015년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강한 성인은 하루 3-5잔, 임신부는 하루 2잔의 커피만 마실 것을 발표했다. 임신 중 커피를 절제해야 하는 이유는 역시 카페인 때문이다. 카페인은 흥분제 역할을 해 혈압과 심박 수를 높여주는데 이는 임신 중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카페인의 이뇨 작용 또한 임신부에게 좋을 게 없다. 임신부들의 빈뇨 증세를 악화시키고 간혹 탈수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임신부뿐만 아니라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산부인과 전문의 박문일 박사(전 한양대 의대 학장)는 “임신부와 달리 태아는 아직 대사 능력이 완전하지 않아 카페인을 완벽하게 대사시키지 못한다”면서 “그래서 태아의 수면 패턴이나 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신예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가족의 조건'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모 매체를 통해 “임세미가 KBS 2TV ‘가족의 조건’(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미는 지난해 SBS ‘사랑만 할래’에서 최유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을 성공리에 마쳤다.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가족의 조건’은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와 MBC 극본 공모전 출신 김지완 작가가 극본을, 연출은 ‘추노’와 ‘공주의 남자’를 기획한 최지영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달콤함 비밀’ 후속으로 4월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재밌겠다", "임세미 파이팅"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등급분류에 대한 영화업계의 편익을 확대를 목적으로 ‘영화 등급분류 일정 공개서비스’를 열었다. 위원회는 영화 등급분류 신청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2010년 555건→2014년 1,453건 : 2010년 대비 2.5배이상 증가)함에 따라, 등급분류 예정일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영화 등급분류 일정 공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서비스를 원하는 신청고객은 영등위 온라인 등급분류시스템(오알스시스템) 로그인을 통해 영화 목록과 일정을 검색하면 된다. 또한, 신규 또는 변동되는 데이터 내역은 즉시 반영되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공개되는 내역은 영화제명과 신청사, 감독, 주연과 등급분류 순번교체, 예약제, 경량화 여부 등이 참고사항으로 덧붙여 제공된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제작한 공익 광고가 인터넷 상 공개돼 화제다. 최근 광고 회사를 설립한 유세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기발한 공익 광고들을 자신의 광고회사 '광고100'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총 두 편. 공익 광고에 걸맞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기발한 이디어와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공익적인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광고는 유세윤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재능 기부 취지까지 가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단발성 제작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익 광고를 제작, 공개할 전망이다. '광고100'은 ‘수천, 수억에 이르는 값비싼 광고제작비로 인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 각종 기업에게 백만원이라는 최소 제작비용 만으로도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유세윤이 광고 기획부터 총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 감독한다. 유세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광고100'의 광고는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SNS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주목된다. 27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어디있는지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더 성숙한 느낌을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해 데뷔작 '암살교실' 촬영에 열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박양우(57)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신임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27일 오전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제139차 이사회를 열고 박양우 전 문체부 차관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재단측은 박 신임대표는 문화 행정 경험과 예술경영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광주비엔날레 이사로 선임된 박 신임대표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임문해 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을 지냈다. 또 박 신임대표는 영국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으며 한국예술경영학회장을 역임했다. 최근 7대 개혁안을 마련한 광주비엔날레는 전윤철 이사장과 신임대표의 선임이 완료됨에 따라 처음 추진되는 개방형 사무처장 공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공모를 통해 사무처장 임명까지 완료되면 7대 혁신안도 본격 추진한다. 광주비엔날레는 지난해 10월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대통령 풍자작품 '세월오월'에 대해 전시 유보 결정을 내려 강한 반발을 샀다. 이후 지역 미술계를 중심으로 개혁 요구를 받았으며 정동채 전 대표를 선임해 5개월여동안 논의를 거쳐 7대 혁신안을 마련했다. 7대 혁신안은 '광주의 역사적·문화 예술적 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7일 '월드컵 스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이혜원이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을 중심으로 이혜원을 비롯한 미스코리아 출신들의 모습이 담겼다. 빼꼼 얼굴을 내민 성시경의 모습도 눈에 띈다. 동안 외모의 김성령과 이혜원의 밝은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이혜원이 올린 사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인걸로 알려졌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변비를 해결하는데 뜨거운 움료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코넬대 의과대학의 펠리세 스크놀-서스맨 박사는 “뜨거운 음료가 혈관을 확장시켜 소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며 “따뜻한 액체는 혈관확장제 같은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스크놀-서스맨 박사는 “뜨거운 음료는 소화기관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와 장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불완전 배변감 또는 항문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스크놀-서스맨 박사는 “뜨거운 음료에는 커피를 비롯해 각종 차와 물까지 포함된다”며 “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있거나 카페인을 제거한 것이나 모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뜨거운 음료와 함께 신체활동도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스트놀-서스맨 박사는 “변비가 있는 사람은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고 조깅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스트레칭 등 장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는 게 좋다&rdqu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27일 전국이 쌀쌀한 가운데 체감온도가 떨어져 추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2도다. 전날(26일) 같은 시각의 2.2도에 비해 7도 이상 낮다. 체감온도는 영하 10.4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다른 지역도 영하권을 맴돌고 있다. 인천 영하 4.4도, 수원 영하 4.1도, 춘천 영하 4.9도, 강릉 영하 3.8도, 청주 영하 2.6도, 대전 영하 3.3도, 대구 영하 2.5도, 창원 영하 1.4도, 부산 영하 1.2도, 울산 영하 1.3도, 포항 영하 2.4도, 광주 영하 0.7도, 여수 영하 0.9도, 목포 0.3도, 제주 4.5도 등이다. 한낮에는 영상(2~7도)으로 올라서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도 되겠다.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구 5도, 창원 5도, 부산 7도, 울산 7도, 포항 5도, 광주 5도, 여수 5도, 목포 3도, 제주 6도 등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다. 공기는 차갑지만 하늘을 맑다. 가시거리(지·수평선 위 목표물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아디다스는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 부스트'는 에너지 러닝의 혁신을 가져다줄 아디다스 역대 최고의 러닝화라고 설명했다. 부스트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TPU)를 수천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해 중창에 적용한 기술로 많은 러너(runner)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제품이다. 부스트폼은 날씨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오랜 러닝에도 변함없는 쿠셔닝을 자랑한다. 새롭게 출시된 '울트라 부스트'는 미드솔에 부스트폼이 더해져 쿠셔닝을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울트라 부스트의 갑피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여진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Primeknit)' 기술을 적용했다. 러너가 달릴 때 변화하는 발 사이즈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물집이나 쓸림 현상 등과 같은 상처 예방 효과도 있다. '스트레치 웹(Stretch Web) 아웃솔'은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도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며 부스트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준다. '힐 카운터'는 아킬레스건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벼운 인솔은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해리포터 시절 앳된 모습과는 반대로 남성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지난해 영화 '혼스', '더 F 워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트레인렉', '빅토르 프랑켄슈타인' 촬영에 들어갔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 26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상 1.9도로 강한 바람이 동반돼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 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밑돌것으로 보이며 맑은 하늘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대기상태는 대체로 청정하겠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부터 차츰 풀릴 전망인 가운데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요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혀 주목된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요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자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남자들 다 그렇지 않느냐"고 덧붙이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브라이언은 연애 기간에 따라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요리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 외에도 배우 서태화, 셰프 최현석과 맹기용 등 요리하는 남자들이 총출동하는 '라디오스타-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구성됐으며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