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애플힙’, ‘골반깡패’ 등 엉덩이, 뒷모습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단어들이 대세다. 뒤태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도 열린다. 미의 기준이 앞모습에서 뒷모습으로 바뀐 걸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뒤태 미인 선발대회인 ‘섹시백 콘테스트(sexy back contest)’를 기획·총괄하는 ESN코리아 스포츠에이전시 앤드류 박(29)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이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섹시백이라는 단어가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여성들의 섹시함을 강조하기만 하는 것 같은 '애플힙'과 같은 단어가 알고 보면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앤드류 박 대표는 “예전에는 얼굴 등 직접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투자를 많이 했지만 요즘 운동을 통한 몸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몸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건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대만에서 항공직송한 생(生)리치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열대과일 리치는 보관온도에 매우 민감하여 냉동으로만 수입되어 왔으나 작년부터 이마트가 항공직송으로 생과를 들여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달콤하면서도 저열량 열대과일 '리치'를 소비자 가까이에서 생으로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대표 이정근)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증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람인HR은 매년 5월이 되면 도서 기증 캠페인을 펼쳐 임직원들이 모은 도서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기증도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을 때 임시로 거주하는 공간인 쉼터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 학교 등에 비치되고 있다.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 책을 자주 바꿔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많은 책이 필요하다. 사람인HR은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3년 730권에서 이듬해 1050권, 그리고 올해는 1354권의 도서를 모아 현재 3000권 이상의 기증도서를 모았다. 헤드헌팅사업본부의 김광수 주임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출근길에 묵직한 책을 들고 나서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작은 도움이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큰 꿈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울산 영축사지에서 고려시대 유물이 출토됐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8일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이 발굴조사 중인 율리 영축사지(울산광역시 기념물 제24호)에서 청동향로, 청동시루, 청동완 등 고려 시대 청동유물이 일괄 출토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습된 청동유물은 동탑 부재(部材)의 정밀 실측을 위해 무너져 있던 석탑 부재들을 옮기고 상층의 부식토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출토 위치는 동탑의 동북쪽 모서리에서 동쪽으로 2m 떨어진 지점이다. 이 중 청동향로는 고려 전기(11~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지가 명확하고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장식이 화려해 그 가치가 클 것으로 보인다. 청동시루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가장 이른 시기의 금속제 시루로 추청된다. 영축사지에서 출토된 기와 등을 감안할 때 청동향로와 같은 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출토된 유물은 거꾸로 엎은 청동시루 아래에서 향로가 넘어져 반쯤 걸친 상태로 발견됐다. 시루 안에 꽉 차있던 흙 내부에서 청동완과 시루의 나머지 손잡이 한쪽도 함께 확인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출토 상태로 보아 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광주시는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풍수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 관리 시설물 및 공사장 등 753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박덕순 부시장 특별지시로 실시된 점검은 분야별 담당 부서장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등 책임감 있고 내실 있게 실시되었다. 점검기간 내 정비 및 조치 가능한 배수로, 토사유출 방지시설, 개발지역 주변 정리 등은 즉시 조치 완료했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28개소는 추경 또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우기 전 조치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2011년과 2013년 같이 많은 비가 내리더라도 다시는 유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동안 하천제방시설 설치, 보 보수·보강, 준설, 우수관 확대 교체 등 예방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 수해 피해 시설물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수해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개방 2년만여만에 재평가 받고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전염병 재난 영화 ‘감기다. 최근 메르스 확산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자 2년 전 개봉한 재난 영화가 ‘감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 영화에 대한 평이 180도 뒤바뀌고 있는 형국이다. 2013년 개봉해 3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던 영화 ‘감기’는 개봉 당시만 해도 혹평을 면치 못했지만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영화와 비슷한 양상으로 번지자 되늦은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배우 장혁, 수애 주연 ‘감기’는 1초에 3.4명이 감염되는 사상 최악의 감기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해 국가 재난사태가 발령되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물이다. 정부가 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한 도시를 폐쇄하면서 각종 갈등이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 개봉 당시 310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지만, 이 흥행도 아깝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영화 자체는 혹평을 받았던 영화였다. 스토리나 캐릭터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현실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메르스 감염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그 공포심 역시 커지는 상황이 &lsq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손꼽히는 강소라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켈로그 ‘스페셜K’의 새로운 여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힌 강소라의 레드 비키니 몸매가 공개됐다. 환한 웃음과 잘록한 허리, 곧게 쭉 뻗은 다리까지. 강소라는 비키니 하나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무결점 몸매로 주목을 많이 받아왔던 강소라는 이번 촬영에서도 우월한 기럭지와 환상비율을 자랑하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강하게 자극 시킬 것으로 보인다. 강소라가 여름을 맞이해 강렬한 레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인 스페셜K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일(토)부터 온에어된다. 한편 강소라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파주시가 가뭄피해가 심각한 민통선 내 대성동마을 농경지 370㏊에 긴급 가뭄대책비 5억원을 지원해 임진강 물을 공급하였다. 7일 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민통선 최북단 마을인 대성동마을은 휴전협정 당시 판문점 인근지역에 입주한 주민들로 마을이 형성됐으며 현재 50여 세대가 농업에 종사했다. 대성동마을 농경지는 어룡저수지, 김천말저수지를 주요 물 공급원으로 사용해 왔으나 지난해 강수량이 평년의 50% 정도인 593㎜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평년의 68%인 114.7㎜밖에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 사용이 어렵게 됐다. 이에 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파주시는 긴급 가뭄대책사업비 5억원을 지원해 통일대교 인근 간이양수장에서 대성동마을까지 관경 200㎜, 약 8㎞의 송수관로를 연결,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광주시는 8일부터 장마철까지 조류 발생방지 및 장마철 대비 폐수배출시설 등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및 하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온상승과 적은 강우량 등으로 조류발생 여건이 일찍 형성, 조류가 조기 번식할 것으로 예상돼 하천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시 사업장 내 보관 방치하고 있거나 처리 중인 수질오염물질을 공공수역으로 배출할 우려가 높아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련 부서는 특별점검 기간 중 수질오염물질 무단방류를 비롯 배출허용 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조류발생 억제 및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수질오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점검결과 무단방류 및 비정상 가동행위 등 고의적 환경법령 위반업소는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하고 폐수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파손된 시설물은 자진복구 유도와 기술지원을 통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극복을 위한 대국민 권고사항으로 다음과 같은 권고안을 제시했다. 1. 메르스는 국민모두가 기본수칙을 준수하면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메르스 관련 SNS상에 유포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의 지침을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3. 최근 2주 이내에 중동에 다녀온 뒤 호흡기 이상 증상 및 발열 등 메르스 증세가 의심될 경우 지역 관할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을 통해 곧바로 연락을 취하고,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4. 6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력이 낮거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메르스 환자 및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5. 가능한 밀폐된 공간이나 인파가 많은 곳은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6. 오염된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지 마시고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가능한 자주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7.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기침 예절을 지켜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리화장품이 제조한 '댕기머리진기현샴푸액' 등에 대해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75개 품목에서 약사법을 위반했고 이 가운데 2개 품목은 제조와 광고 업무를 정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댕기머리진기현샴푸액' 등 55개 품목은 개별 추출해야 할 각각의 첨가제를 혼합 추출해 제조방법을 지키지 않았고 '댕기머리생모크리닉두피토닉액' 등 20개 품목은 첨가제의 품질시험에서 일부 시험항목이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2개 품목은 TV홈쇼핑에서 실제 원료와 다르게 광고해 광고 업무 정지 처분도 함께 내려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 계획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위로 '취업준비'가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대학생 1,111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준비’가 응답률 5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자격증 취득(23.6%), △외국어공부(19.3%), △국내여행(14.4%), △외모관리(12.0%), △인턴(11.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2학년부터 졸업유예 상태인 이들까지(응답률_39.4%, 26.7%, 59.5%, 73.4%) ‘취업준비’를 여름방학 목표 1위로 꼽아, 대학교 2학년때부터 점점 취업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저학년인 대학교 1학년의 경우에는 '다이어트, 성형 등의 외모 관리(34.4%)'와 '취업준비'(34.4%), 자격증 취득(18.8%), 국내여행(15.6%) 등을 여름방학 목표라고 응답했다. 실제, 대학생 10명 중 5명은 여름방학 때 스펙을 쌓기 위해 학원을 다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방학동안 학원에 다닐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최근 살을 빼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엉차 다이어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어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우엉차 다이어트'가 화제다. 우선 우엉을 고를 때는 너무 건조하지 않으며, 껍질은 흠 없이 매끈하고, 수염뿌리나 혹이 없으며, 잘랐을 때 부드러운 것이 좋다. 우엉을 손질할 때는 껍질을 솔로 문질러 씻거나 칼등으로 껍질을 긁어 내리며 제거하고, 우엉의 거친 섬유소질을 연하게 하기 위해 연필 깎듯 써는 방법이 적당하다. 우엉차를 만드는 방법은 위와 같이 신선한 우엉을 구입한 후, 잘 씻어내 최대한 얇게 썬다. 폴리페널 성분이 우엉 껍질에 가장 많으므로 차를 만들 때 껍질을 벗기지 않는다. 신문지 위에 우엉을 깔고 하루 이틀 정도 바짝 말린 후 달군 팬에 말린 우엉을 넣고 타지 않도록 저어가면 볶는다. 우엉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차를 우려냈을 때 구수한 맛이 나지 않으므로, 5-10분간 충분히 볶아준다. 그렇게 볶은 우엉을 넣고 뜨거운 물에 우리면 구수한 우엉차가 완성된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최근 미국 퀴니피악 대학 연구팀은 화장실의 비치된 칫솔이 '똥'에 오염될 확률이 무려 60%라는 다소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습도가 높고 밀폐된 욕실에 비치되는 칫솔은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기 싶다. 더 큰 문제는 칫솔이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으로 위생을 위한 사용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이번 퀴니피악 대학의 연구는 여기에 한 술 더 떠 칫솔이 배설물에 오염될 확률이 무려 60%라는 통계를 냈다. 특히 연구팀은 9명 이상 공동으로 쓰는 욕실의 경우 무려 80%의 칫솔이 '똥'에 오염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칫솔이 똥에 오염될 수 있을까? 이는 근처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그 여파로 배설물의 세균 중 하나인 콜리폼(coliform)이 공기 중으로 퍼져 칫솔모에 내려앉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변기 사용시 반드시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내릴 것을 권고했다. 칫솔의 오염으로 인한 문제는 물론 더러워지는 기분 만은 아니다. 연구를 이끈 로엔 아버 박사는 "인간의 배설물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등 많은 세균들이 있다" 면서 "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민선6기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정책 가운데 하나인 ‘따복공동체’ 사업을 전담할 따복공동체지원센터가 3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남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3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청사로 5번길 씨티메디타운 2층에 마련된 북부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 이날 개소식에는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등 경기도의회 의원과 권운혁 ㈔마을과사회적경제 대표, 이근호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별도의 개소식은 열리지 않았지만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3층에 마련된 남부센터도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의정부와 수원에 각각 위치하며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센터는 따복공동체 특화사업과 기반구축을 담당하고 수원에 위치한 남부센터는 사례발굴과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경기도가 ㈔마을과사회적경제에 운영을 위탁했으며 앞으로 민간주도의 따복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관(官)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관의 지원을) 원하는 곳에 필요한 최소 지원을 하겠다’는 남 지사의 뜻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