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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광주시 장마철까지 폐수 특별지도점검 및 하천 감시활동 실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광주시는 8일부터 장마철까지 조류 발생방지 및 장마철 대비 폐수배출시설 등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및 하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온상승과 적은 강우량 등으로 조류발생 여건이 일찍 형성, 조류가 조기 번식할 것으로 예상돼 하천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시 사업장 내 보관 방치하고 있거나 처리 중인 수질오염물질을 공공수역으로 배출할 우려가 높아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련 부서는 특별점검 기간 중 수질오염물질 무단방류를 비롯 배출허용 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조류발생 억제 및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수질오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점검결과 무단방류 및 비정상 가동행위 등 고의적 환경법령 위반업소는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하고 폐수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파손된 시설물은 자진복구 유도와 기술지원을 통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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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