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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풍수해 피해 사전에 방지하라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광주시는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풍수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 관리 시설물 및 공사장 등 753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박덕순 부시장 특별지시로 실시된 점검은 분야별 담당 부서장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등 책임감 있고 내실 있게 실시되었다.

점검기간 내 정비 및 조치 가능한 배수로, 토사유출 방지시설, 개발지역 주변 정리 등은 즉시 조치 완료했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28개소는 추경 또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우기 전 조치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2011년과 2013년 같이 많은 비가 내리더라도 다시는 유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동안 하천제방시설 설치, 보 보수·보강, 준설, 우수관 확대 교체 등 예방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 수해 피해 시설물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수해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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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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