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사체 아우디 R8 (왼쪽), 밸리언텍스 슈팅카 (오른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밸리언텍스’의 ‘슈팅카’의 촬영이 5월 2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날 촬영은 ‘캠프엔터테인먼트’,’하이브(전 빅히트)’ 촬영팀과 함께 아우디 ‘R8’과 ‘e-tron’의 레이싱 영상을 담아 냈다. 해당 촬영에는 카메라의 위치를 결정하고 주행 중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슈팅카 이외에 화면의 떨림, 차량 이동중 발생하는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는 T-rex(자체 개발 완료된 스테빌라이징 장치)를 설치 진행됐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무선 조종과 실시간 자세 모니터링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며,등속, 가속, 위치 모니터링, 장비 컨디션 등을 알 수 있어 슈팅카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카메라 감독의 접근성을 높혔다. 기존 고가의 해외 제품에 의존하던 국내시장에 자체 기술로 제작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촬영될 영상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기생충’, ‘미나리’, ‘킹덤’ 등 K-콘텐츠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OTT 기업인 넷플릭스는 K-콘텐츠에 5500억
▲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 '보바' 어플을 통해서 무인 출력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보바) 지난 4월 15일, 보바가 서울시 광진구청과 함께 주민센터 세 곳(구의3동, 중곡2동, 화양동)에 무인 프린터를 설치했다. ‘보바’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원하는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O2O 프린트 서비스이다. 데이터 소비자 조사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관리가 어렵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린터를 구매하기보단 외부의 무인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토대로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인하대학교를 비롯한 11곳에 진출한 보바는 캠퍼스 외부로 서비스 확장을 시작했다. ▲ 광진구 화양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보바'의 무인 프린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 보바) 비대면 수업 및 재택근무의 확산과 함께 주거지역의 출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바는 광진구청과 함께 구의3동 주민센터, 중곡2동 주민센터, 화양동 주민센터에 무인 프린터를 설치했다. 보바의 무인 프린터는 주민센터 앞 무인민원발급창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세 곳의 주민센터는 프린터 설치를 통해 출력할 곳이 없는
▲ 사진= 100케이션이 개발한 AR 역사테마 어플 '고종 암살을 막아라' 100케이션은 오는 6월 AR 역사 테마 미션 플레이 '고종 암살을 막아라' 어플리케이션을 6월 출시한다. AI기술을 적용한 컨텐츠를 통하여 역사 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다. 100케이션이 출시하는 역사 교육 콘텐츠 앱은 이미 출시된 타사들의 앱과는 달리 증강현실(AR) 공간에서 의 오브젝트 인식률을 90%까지 끌어 올렸고,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학습 기능에 적용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관광을 온 외국인들을 타겟으로 개발한 다국어 모듈 지원 시스템까지 접목시켜 시스템에 차별성을 뒀다. ▲ 사진=역사적 사실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 어플을 실제 덕수궁에서 즐길 수 있다. 덕수궁을 배경으로 한 AR 역사 테마 미션 플레이 ‘고종 암살을 막아라’는 휴대폰이나 모바일 기기에 앱을 다운 받아 플레이하는 야외 방탈출 게임의 형식으로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 등장하는 미션들을 하나씩 수행해 나가면서 동시에 역사적 사실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이른바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를 탑재하였다. ▲ 사진= '고종 암살을 막아라' AR 교육 어플 실제 플레이 모습 현재 중국, 일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시기 아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다. 가족끼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성행하고 있다. 흔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선물해드리고, 어린이날을 맞이해 놀이공원을 놀러간다. 포토이즘은 보다 이색적이고, 더 와닿을 수 있는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5월 어린이날, ‘포토이즘’과 ‘Young. Adult. Wave’(이하, YAW)는 어린이들에게 미술가의 꿈을 간접체험 시켜주었다. 아이들은 스튜디오 전체를 도화지삼아, 미술가의 자질을 한 껏 뽐내 보였다. 그들이 꿈꿔왔던 일을 직접 스스로 그려가며, 자신의 꿈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이들은 상상을 넘어, 스스로의 꿈의 가치를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촬영진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어릴 적 꿈까지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포토이즘과 YAW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어린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이루고 싶었던 꿈을 실현시켜주는 컨텐츠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우리들의 어릴 적 꿈은 상상으로 그친다. 결국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는 미래를 받아드리며 살아갈 뿐이다. 포토이즘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세무나 회계, 노무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 노무 업무탓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주) 해솔파트너스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세금 및 노무 관리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플랫폼 서비스, ‘사업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어플은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관련 업무뿐 아니라 발급처가 다양해 일일이 찾기 힘든 각종 서류들도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나 직원들의 4대보험 신고까지 한 번에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달 지급되는 임금의 수당이나 공제내역 등 직원별 급여관리, 부가세·퇴직금·연차 등 종합 계산기, 근로계약서 등의 노무 관련 서식들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예산안을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놓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사업노트는 업장에 맞는 정책지원금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계실 개인사업자·소상공인
초경 소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초경 축복 테디베어’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다. 지난 14일 테디베어 체험전시 테마파크 ‘테지움’과 초경 축복 콘텐츠 기업 ‘보다’가 손을 잡고 세계 최초 초경 축복 엠블럼을 탄생시켰다. 양사는 이번 세계 최초 초경 축복 엠블럼을 통해 ‘초경 축복 테디베어’를 글로벌 아이템화 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삭막하고 메마른 디지털 정서 속에서 초경을 경험하게 될 전 세계 소녀들에게 초경 축복 테디베어가 정서적, 감성적 지원자이자 평생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콜라보에 임했다. 테디베어는 초경을 맞은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적 지지인 ‘안락함’과 ‘포근함’의 상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종이카드보다 테디베어에 써준 축하 메시지를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점,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을 선물 받게 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더 나아가 ‘자라는 동안 계속 인형을 보며 축복받은 순간을 추억하는 일이 소녀들의 삶에 커다란 위로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이번 콜라보의 결정적 계기였다. 제주 테지움 임승호 회장과 보다 김정하 대표는 “초경은 어른이 되면서 겪는 신체 변화이자 정서적 변화다. 또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