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일 철산 상업지구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의병 줍킹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줍킹’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기후의병으로 활동하는 시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상업지구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시민들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메시지를 체험하고, 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시민의식과 소속감도 한층 강화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줍킹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꾸준히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이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시투에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펼쳤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20분간 구 종합행정타운(녹사평대로 150)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과 직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역량을 강화하고, 대형 화재 사고 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종합행정타운 6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설정했으며, 민원 업무 관련 근무자를 제외한 청사 내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6층 이하 직원들은 2층 광장으로, 7층이상 직원들은 10·11층 옥상으로 비상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하며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했다. 훈련 시작 시에는 안내방송과 화재 경보가 울렸고, 이태원 119안전센터의 지원으로 소방차 1대와 소방대원 5명이 현장에 출동해 실제 진화 시연을 함께 진행했다. 직원들도 2층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직접 살수를 실습하며 초기 대응 요령을 체험했다. 훈련 중에는 자위소방대 유도반이 곳곳에 배치돼 직원들이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자위소방대 초기소화반은 6층 화재 발생 지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마포구는 9월 29일 화재 및 단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체계 마련을 위해 ‘긴급 전기복구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안전을 위한 단전 조치가 잇따르고 있으나, 복구가 지연되면서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영배 마포소방서장, 한국전력공사 오재신 마포용산지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남궁진 기술진단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소관기관별 화재 및 단전 상황에 따른 역할과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신정동 일대에서 발생한 아파트 정전사고 대응 과정을 점검하고, 화재와 단전으로 인한 전기복구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단전 장기화로 인한 주민 불편과 화재 원인 감식 조사로 인한 복전 지연, 심야 시간 전기 정밀안전점검 지연으로 인한 복전 차질 등의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지난 25일 광진구청에서 광진구한의사회(회장 강오석)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한방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진구한의사회는 지역 내에 근무·거주 중인 186명의 한의사로 구성된 단체로,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소속 분회이다. 1995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강오석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추천하고, 광진구한의사회는 무료 한방치료와 한약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1년이며, 종료 시 사업 지속 여부를 논의해 연장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소속 한의원 5곳에서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한방치료와 한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뜻을 함께해 준 광진구한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보듬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에서 복구 지원 과정의 불균형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지역 사회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피해 규모가 큰 지역과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지역 간의 지원 차이가 크게 나타나면서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 물품이 부족하거나 지원 절차가 복잡하여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 사이에서 불신과 불만이 쌓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지원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해 주민들이 혼란을 겪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 계층의 경우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 내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지원 과정을 주민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으로 초거대 AI 모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AI 개발의 가속화는 일자리 감소, 개인정보 유출, 편향된 결과 생성 등 윤리적 우려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AI 모델의 결정 과정이 불투명하고 예측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그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AI가 의료, 금융, 법률 등 중요한 사회 시스템에 깊숙이 관여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부작용의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윤리적 지침과 규제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AI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알고리즘의 편향성을 제거하며, 데이터 사용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AI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 강화와 함께, AI 기술 개발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있다. 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지원의 미흡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피해 지원 과정의 복잡성과 신속성 부족, 그리고 정보 전달의 부재가 주민들의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피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지원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원금 지급 절차가 복잡하고, 필요 서류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다. 또한, 지원금 규모가 피해 규모에 비해 적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정보 전달의 부재이다. 많은 피해 주민들이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지원 절차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피해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 감축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시행되면서,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파리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자발적인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재생에너지 투자,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에 성공한 기업들은 투자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SG 투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탄소 감축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행하는 기업들은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아 자금 조달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들에게 탄소 감축 노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긍정적인 외부 압력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탄소 감축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기업들은 탄소 감축 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이나 경제적 부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음식폐기물에 대한 실천적 대응,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2025 서울 국제기후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도시 간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및 전략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새로운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친환경적 처리에 대한 서울시의 선도적 노력과 정책 경험도 공유했다. '서울시 음식물 쓰레기 감축방안, 친환경 처리 등 선도적 노력과 정책 성과 세계에 공유' 실제로 서울시는 1998년 세계 대도시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시작했고, 2013년엔 음식물 종량제를 그리고 2018년에는 RFID 기반 종량제를 전 자치구로 확대했다. 그 결과 지금 서울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은 사료·퇴비·바이오가스로 100% 자원화되고 있으며 과거 매립 방식 대비 매년 28만 톤 가까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RFID 종량제와 대형감량기, 바이오가스화 전환을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10월 17일부터 개최되는 FIFA-U17 모로코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훈련 중인 U-17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이천시에서 훈련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이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대표팀은 최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다가오는 대회를 대비해 체력과 전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이천시의 전폭적 협조 아래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진을 만나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인 여러분들이 이천에서 훈련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테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고현복 감독은 “이천시에서 훌륭한 천연 잔디 훈련장 제공과 훈련하는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대표팀은 9월 21일부터 약 1주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이에 이천시는 편의 제공 및 시설관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몇 달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던 상황에서, 연준의 기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는 모습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와 고용 지표의 다소 완화된 모습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향후 금리 인상 폭을 축소하거나, 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며, 이는 주식 시장의 주요 투자 지표인 기업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 침체 가능성과 고금리 지속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쉽게 잡히지 않을 가능성과, 금리 인상의 지속적인 영향이 경제 성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 또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따라서 시장의 반등이 지속 가능할지 여부는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와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에 달려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시장 반등은 예상하지만,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울시는 “정부 인사에 따라 신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 홍영근(59세) 소방정감이 9월 22일 자로 부임했다”라고 22일 밝혔다. 홍영근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소방재난본부 주요 현안을 보고 받은 후 곧바로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홍 본부장은 현장 점검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출동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숭고한 책무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서울소방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며 합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홍 본부장은 1997년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소방청 화대대응조사과장,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