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금년도 상반기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약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조기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수리시설물 정비사업 27건에 8억 원, 농로 및 마을안길 정비 59건에 17억 원 등 총 86건에 25억 원의 소규모 사업으로 지난 1월 중 상반기 측량용역을 착수했고 2월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교량 폭이 협소하고 노후화된 소교량으로 인하여 그동안 영농활동에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 14개 사업장에 4억 원을 투입하여 소교량 및 위험농로를 정비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해빙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가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함은 물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대상지 선정, 검토, 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숙원사업 86건을 상반기 중 완공해 주민불편해소 및 농업생산력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제) 제도의 민간투자방식으로 정수장 및 배수지 구조물 상부에 3.2MW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죽곡정수장 및 배수지 5개소(부곡, 이곡, 칠곡, 서변, 안심)를 대상으로 2014년 7월 공모를 통해 지역업체인 (주)한라이앤씨를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15일 태양광 발전 시설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 부지임대료 수익 821백만 원과 죽곡정수장이 발전설비 253kW를 제공받아 공업용수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거두는 전기요금 절감효과 473백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설비에서는 연간 약 380만 kWh의 전력이 생산되며, 이는 4인 기준의 일반가정 86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21톤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주요 행사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녹색 도시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대구시의 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무안군은 올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한 15개 사업에 걸쳐 81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9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노인회 무안군지회,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등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신청일 현재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시장형(취업ㆍ창업형)의 경우는 만 60세∼64세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ㆍ의료급여 수급자를 비롯해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되며 활동시간은 월 30시간 이상으로 최대 20만 원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 인구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충과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량 확대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경상대학교 최진범 교수 최근 경남 밀양시 단장면 일대에서 대규모의 아연ㆍ연 광화대가 새롭게 발견되었다. 울산∼밀양 간 고속국도가 이곳을 통과하게 되면서 단장면 국전리에서 광산을 가행 중인 신동양광업상사(대표 조한빈)의 의뢰로 최진범 교수(경상대학교)팀이 2015년 2월부터 9개월에 걸친 정밀 지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장면 국전리, 고례리, 구천리의 3개 지역 12구역에서 총 63곳의 광체를 노출시키고 확인하였다. 단장면 일대에 배태된 아연ㆍ연 광화대는 정각산층 내 협재된 석회암을 모암으로 흑운모화강암이 관입함으로써 이를 교대시킨 스카른 광상이다. 스카른 광상은 동, 연ㆍ아연, 철, 텅스텐, 몰리브덴 등 주요 금속광물을 대규모로 배태하는 광상 유형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세계적인 규모의 광산으로 개발되었던 강원도 상동(중석), 연화, 울진(연ㆍ아연), 북한의 금덕(아연ㆍ연) 광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의 매장량은 수백만 내지 수천만 톤에 이르며 특히 금덕광산은 세계 최대 규모로 3천억 톤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 광체들은 정각산층 내 석회암층을 교대시키면서 수십cm에서 수 미터 폭으로 여러 개가 층리에 평행하게 발달하
건강전문브랜드 (주)휴럼은 갱년기 여성에게 적합한 원료만을 담은 '황후의 익모칡'의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황후의 익모칡'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칡, 칡꽃(갈화), 익모초 등 건강 소재를 연구하는 휴럼 중앙연구소의 원료 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약재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환'으로 개발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좋은 2.3g 용량의 크기로 하나씩 개별 포장해 휴대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황후의 익모칡'은 어머니에게 좋은, 즉 여자에게 이로운 약초라는 뜻의 익모초(益母草) 함량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1300년 전에 저술된 '신수본초'에도 수록될 만큼 오래된 약초인 익모초는 왕실에서는 왕비의 건강한 회임을 위해 자주 처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예로부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콩(대두)까지 추가하여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황후의 익모칡'은 100% 지리산 야생 칡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예로부터 &
마스크와 패치 전문 기업인 (주)준목인터내셔널사 로얄스킨(RoyalSkin)은 지난해 2월 명동 매장 오픈과 함께 첫선을 보인 '히아루론산 마이크로 패치'를 필두로 중국 및 아시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로얄스킨은 품질을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부분 패치가 노출되면서 로얄스킨의 제품을 보다 널리 알리게 되어 러시아 및 홍콩과 유통협약을 맺는 등 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특히 수백 개의 미세한 히알루론산 바늘로 구성된 패치가 눈 밑의 수분 공급을 해주는 '히아루론산 마이크로 패치'가 중국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며 로얄스킨의 주력 제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단 2분 만에 즉각적인 주름개선 효과를 보이는 크림인 'TT크림'을 새롭게 출시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28일 한화의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입점으로 서울 시내면세점 내 신규매장 개설을 통해 국내 소비자 및 국외 소비자,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www.kfco.org, 이하 금소연)이 2015년 전체 금융사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연평균 3.19%(5년)를 기록해 물가상승률 1.90%(5년 평균)를 겨우 넘겼고 금융업권별로 수익률은 증권>손보>생보>은행 순으로 상품 유형별로는 확정기여형(DC)>확정급여형(DB)>개인형 퇴직연금(IRP)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했다. 금소연이 12개 생보사, 6개 손보사, 14개 은행, 13개 증권사 근로복지공단 등 46개 퇴직연금 수탁회사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5년 연평균 수익률은 3.19%, 7년 평균은 3.39%로 나타났다. 이중 5년 연평균 수익률은 확정기여형(DC) 3.38%, 확정급여형(DB) 3.23%, 개인형 퇴직연금(IRP) 2.96%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퇴직연금의 가입자 평균 부담금액은 연간 적립금의 0.43%를 공제하고 있다. 가장 많은 금액을 공제하는 회사는 매트라이프생명이 연간 적립금의 1.25%로 가장 많이 공제하고 현대라이프가 0.20%로 가장 적게 공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익률은 하나금융투자가 5년 평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레저, 골프, 호텔, 푸드컬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레저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 고객의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 수를 세분화해서 분양가를 차등하고, 이용범위와 입회 기간에 따라 분양가를 차등하는 등 소비자에게 맞춤형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 수를 알맞게 줄여서 1,450만 원 적은 금액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 신규가입과 동시에 한화리조트 국내ㆍ외 13개 직영체인 설악 쏘라노,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대천파로스, 양평, 평창휘닉스파크, 경주(에톤/담톤), 제주, 지리산, 용인 베잔송, 백암, 수안보, 사이판 등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
부산시가 개성공단 피해기업을 위해 12일 오전 10시 시 차원의 긴급대책회의를 연다. 부산시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2. 10.)과 이에 따른 북측의 개성공단 주재 인력 추방과 자산동결 등 조치로 손실이 예상되는 부산기업 5개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12일 오전 10시 시 차원의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2월 11일부터 산업통상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책반을 구성하여 기업지원, 금융지원, 세제지원, 대체부지마련 등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운영하면서 부산기업의 피해액과 협력업체들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살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지원하고 정부에 건의할 것은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소관부서별로 운영자금 지원 △지방세 납기연장 등 세제 지원 △지역내 대체부지 확보 등에 나서 피해기업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성공단 철수인력 고용유지를 위한 비용 지원 및 시설투자를 위한 경협자금 지원 요청 등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하면서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정책에 반영하도록 피해 5개 기업
오는 29일(월)까지 단품 대비 약 28% 할인 이벤트 진행 '만원 버켓', 매콤 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으로 구성 치킨 전문 브랜드 KFC(www.kfckorea.com)는 만원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만원 버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만원 버켓'을 단품 대비 약 28% 할인된 가격인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만원 버켓'은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인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KFC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신학기 등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만원 버켓'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www.kangnam.ac.kr)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였다. 강남대학교는 1946년 ‘경천애인(敬天愛人)’을 교훈으로 설립된 이래 70년간 사회복지 교육의 선두주자로 한국사회에 사회복지가 뿌리를 내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복지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의 시나리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는 최근 전면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여 다학문 기반의 복지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학사구조는 5개의 단과대학과 17개 학부·학과 및 15개 전공으로 개편되었다. 사회복지학부는 사회사업학과 사회서비스정책학 전공을 신설하였고, 복지융합인재학부는 유니버설비쥬얼디자인, 스포츠복지, 미술문화복지의 새로운 3개 전공을 만들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실버산업학과는 고령사회 신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공학대학은 ICT건설복지융합대학으로 개편되면서 소프트웨어응용학부(소프트웨어, 가상현실), IC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산업경영공학, 데이터사이언스)
신비한 작품들은 호기심을 이끌어 탐구력에 기여 21C문화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양평으로 거듭나고 있는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창의체험미술과 함께 가족들의 문화향유를 체험하고 현대미술을 처음 만나는 곳을 지향한다. 문화관광지에서도 한몫을 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더불어 지역작가들은 물론이고 전국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서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은 미술관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역밀착형인 전시를 통해서 마을 구석구석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공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신나고 즐거운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전시는 공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전시로 꾸며지는데 '아름답고(美), 맛있는(味), 미래(未])'로 향하는 양평군민의 얼굴이자 생활공간으로서도 한 몫을 한다. 또한 전시는 교육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이 전시 때마다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데 이는 양평군립미술관을 찾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이번 전시인 생각하는 빛전(2015.12.11∼2016.2.28.)과 연계하여 창의 예술교육으로 ▲어린이예술학교프로그램인 '명작동화 체험놀이'(매주 토ㆍ일/1
경남도가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2016년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실시한다. 2009년부터 시작한 경남의 행정규제개선 공모는 이번이 8회째이며, 예년과 달리 행정자치부와 함께하는 만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도민들의 참신한 제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생활불편 규제분야와 기업활동 저해 규제 분야 2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생활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된 규제이며 기업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나노, 항노화, 조선, 항만물류, 농어업, 관광, 특산물 등에 관련된 규제를 말한다. 평소 불편을 겪은 적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행정정보 > 행정규제신고·공모)를 통해 응모하거나, 작성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법무담당관), 팩스(055-211-2519)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우수제안은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및 부상 또는 도지사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은 생
오는 29일까지 '만원 버켓'과 함께 만원의 행복 누리세요!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으로 구성 치킨 전문 브랜드 KFC(www.kfckorea.com)는 만원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만원 버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만원 버켓'을 단품 대비 약 28% 할인된 가격인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만원 버켓'은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 바삭한 맛이 특징인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KFC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신학기 등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만원 버켓'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문화원이 한국전통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세시풍속 이어가기’ 사업 공모에 하대리 칠석제, 의당면 풍장마당, 요룡리 샘고사와 합동세배, 두만리 도령서당의 책다름이(책걸이)의 민속을 주제로 응모하여 최종 확정되었다. 이에 세 번째 사업으로 충남 공주시 의당면 요룡1리 요골마을의 샘고사가 전통에 의하여 정월 열나흘인 21일 오후 마을고사로 열린다. 마을의 전통으로 합동세배를 행하고 있는 요룡1리 요골 마을이 정원대보름에는 300여년 전통의 샘고사를 올린다.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요룡1리 요골 마을은 30여호 남짓의 작은 마을로 모든 동민이 합심하여 샘고사를 지내고 있다. 300여 년 전부터 지내온 것으로 전해지는 마을의 샘고사는 일제 강점기나 한국전쟁 시기에도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올려졌으며 새마을 운동과 미신타파를 부르짓던 1970년대에도 마을의 공동체 정신으로 매년 올려졌다. 이 마을의 샘고사는 공주문화원에서 자료를 정리하여 한국전통문화재단의 세시풍속 이어가기 사업에 응모해 후원을 받아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예전 중흥기의 모습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마을의 샘고사는 전통적으로 대보름 전날 지내왔다. 그러나 준비는 정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