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월 1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위원 업무안내를 통한 전문성 및 책임의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복지위원 위촉식 및 방문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 복지위원 여러분들이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의정부시가 작년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은 물론 100세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한 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동 복지위원제도는 의정부시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ㆍ지원하기 위해 동 단위로 위촉해 운영 중이다. 동 복지위원의 주요업무는 관할 지역의 사회보장 대상자에 대한 상담,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정보제공 등 사회보장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랑, 관할 지역 내 사회보장급여의 제공 관계 기관ㆍ법인ㆍ단체ㆍ시설과의 연계 및 협력, 그 밖에 관할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이다. 또한 주요 활동으로는 후원물품 전달, 사례관리
62일간 3만 명 하루 평균 500명 다녀가 해운대구가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한 해운대비치 국제아이스링크가 13일 문을 닫는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가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한 해운대비치 국제아이스링크가 13일 문을 닫는다. 지난해 12월 12일 개장한 해운대비치 국제아이스링크는 60일간 3만여 명,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아이스링크는 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개학에 따른 이용객 감소와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조금 일찍 폐장하게 됐다. 서울시청 9일, 광주시청 2일 등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는 야외 스케이트장은 대부분 2월 초에 폐장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와 함께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 아이스링크는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특별한 장소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을 해운대로 불러들여 주변 상권 활성화와 해운대가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부산 지역에서 스케이팅 인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에 1인당 2천만 원 내외 기업지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업종별 사업설명회, 지원희망 기업 접수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기업들의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울산상의 6층 회의실에서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습근로자에게 일과 직무교육을 병행하는 현장중심 교육훈련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에게는 정부에서 직무교육체계 구축 및 인건비 등 1인당 2천만 원 내외의 금액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며 병역특례업체 선정과 조달청 입찰 시 가산점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일학습병행제 시행 취지 및 참여방법과 지원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기업들의 자체 인력채용 및 교육 계획을 보강하거나 신규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업종별로 나눠 진행되는 설명회는 2월 22일(월) 자동차·기계금속을 시작으로 23일(화) 조선·전기전자, 24일(수) 석유화학, 25일(목) 건설·환경, 26일(금) 서비스·기
도로교통공단(신용선 이사장)은 2월 12일 오후 2시 30분에 강신명 경찰청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 김기선, 이강후 의원, 언론사대표, 교통 관련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의 미션과 연계한 'OECD 5위권 도로교통안전성 달성(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 0.5명 이하)' 공단의 2030 비전을 선포 도로교통전문기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전 직원은 새로운 원주시대를 맞아 공단의 미션인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동군이 내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 확보 목표를 520억 원으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 공무원이 팔을 걷었다. 하동군은 12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과 담당주사, 사업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역발전특별회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 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지특회계 확보 목표를 올해 200억 원보다 62.4% 늘어난 520억 원으로 정하고 단계별 예산 확보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된 지특회계 사업은 신규사업 27건·계속사업 33건 등 총 60건으로 이들 사업비의 604억 원 중 520억 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 고운유람길 조성사업, 복합교통타운 조성, 섬진강 물아래 고향포구 조성사업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특회계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확보 대책을 확정하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목표예산을 반드시 달성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정책방향을 면밀히 파악한 뒤 지특 사업추진 부서장이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꾸준히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설레는 추억을 선사하는 한화콘도 모두를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100% 전액 반환되는 반환형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이다. 리조트 전 평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열회원권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 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서인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콘도회원권 로열타입(46∼66평형)은 방 3개를 갖춘 넓은 평형 및 전 평형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는 10년 반 환형 기준 4,730만 원이다. 신규입회 시 한화리조트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혜택으로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 요금에 추가 50% 할인된 가격을 1∼2년, 25% 할인 선택 시
유한킴벌리가 뮤지컬 형식의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정례화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2개 학교를 대상으로 파일럿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당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됐다. 앞서 ‘사랑일까?’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뮤지컬은 학내 이성교제와 임신 소문으로 혼란스러운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남녀 간 성 가치관의 차이, 스킨십, 피임, 임신 등 이성 교제시 필요한 좀 더 현실적인 교육과 더불어 정확한 의사표현 방법을 돌아보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전문가 감수와 전문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 파일럿 당시 실감나고 현실적이란 평가와 함께 학생 10명 중 8명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청소년들, 강의 형식 성교육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위주, 공감하기 힘들어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성교육 의무시간을 10시간에서 15시간으로 확대하며 성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국 학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은 약 65%로 교육 현장에서 모든 것을 소화하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보건교사가 직접 성교육을 하는 경우 외에도 여가부 등의 온라인 교육, 성교육 강사 초청 등 다양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MOU 체결 수원시가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노후 주택의 수선 또는 리모델링 등 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 시 전문가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지역건축사회와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김영복 수원지역건축사회장 등 건축사 60여 명이 참석해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건축사회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신청자가 원할 경우 수원지역건축사회 소속 80여 명의 건축사와 1대1 매칭 방식으로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의 수선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비롯해 시공ㆍ내역(견적서)검토 등 공사의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을 실시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은 건축전문가인 건축사의 내용검토 및 자문을 받으면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녹색건축물 조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녹색건축물조성 지원사업은 탄소배출량을
창원시는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상권 잠식으로 전통시장 경기가 침체하고 있고 전통시장을 찾는 연령층 고령화에 대해 젊은 층 유입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댄스, 음악, 공연 등 동아리활동을 하는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모집ㆍ선정해 4월에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발대식 이후에는 전통시장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통시장 투어'는 본격적인 서포터즈활동에 앞서 주요 전통시장의 위치 파악, 시장별 특성 바로 익히기, 전통시장 분위기 파악, 내 고장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전통시장 홍보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가 구성되면 창원시 전통시장 상인회와 매칭하여 전통시장의 주요행사 등에서 시장마케팅 활동 등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현국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장은 "그동안 전통시장에 공동마케팅 사업과 상인조직 역량강화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골목형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설 명절에 친절ㆍ칭찬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여 주어진 직업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 하고 있는 3명의 칭찬사례를 거창군 홈페이지 '이웃을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민원봉사과(과장 신명환)는 2월 12일 칭찬내용의 확인과정을 거쳐 그린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김식재(80세) 씨를 방문해 칭찬받는 경위를 설명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식재 씨는 "아직 일할 수 있어 감사할 뿐인데 아파트 입주자 대표 임무종 회장의 칭찬과 거창군에서 행복을 전하는 선물까지 주니 이웃의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8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단 하루의 결근도 하지 않는 성실함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출근시간보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여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를 도와 왔다. 또한 재활용 쓰레기 보관소 주변과 음식물 분리수거통을 깨끗이 청소하고 관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사무소를 노인들의 사랑방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었다. 입주자 대표 임무종 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김식재 씨를 칭찬하여 친절사례로 소개되기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민원 제기되고 있는 불법 크레인 게임기에 대해 새해에는 강력한 지도ㆍ단속으로 도로에 난립한 크레인 게임기 근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 단속 대상에는 소답동, 봉곡동의 게임기 주요 밀집 지역과 적발 후 영업종료 하였다가 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영업 재개한 크레인게임기 모두 철거 대상이 된다. 게임제공업소가 아닌 영업소에서 게임기를 설치할 때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하는 수(대부분 2대) 이하로 전체 이용가 비경품 게임기를 영업소 건물 내에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담당 부서의 지속적인 계도와 철거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물 밖에 설치된 다수의 불법게임기가 여전히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어 고질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창구는 이번 상반기 단속을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관내 전 지역 게임기를 모니터링하여 불법 게임기가 이동 또는 영업 재개하는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2월 18일 자진 철거 계도 기한까지 게임기 소유주의 자진철거를 꾸준히 요구하는 한편
광주광역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2일 전문인력 21명을 예방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로 위촉했다. 지난 1월 실시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방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는 상담 관련 학과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3년 이상의 경력자 위주로 구성돼 인터넷과 스마트폰중독 예방ㆍ해소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방강사들은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학교, 단체 등에 파견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청소년들은 가정방문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치료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과 상담 신청은 광주스마트쉼센터(062-613-5790, www.iapc.or.kr)로 하면 된다. 주재희 시 스마트행정담당관은 "예방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통해 인터넷ㆍ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이용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자녀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학업과 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광주스마트쉼센터를 적극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스
부산남구는 주민의 학습참여를 활성화하고 학습자들이 관심 있는 강좌를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배달강좌 '2016년 상반기 러닝콜'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소 8명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남구 거주 주민, 직장인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강좌 및 교육장소(자택, 경로당,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를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1일(목)부터 15일(화)까지 홈페이지( http://edu.bsnamgu.go.kr )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강좌는 배달이 가능한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13개 강좌 내외이며 강좌당 강의시간은 20시간 이내로 수강료는 무료다.(단 교재비 및 재료비 학습자부담) 또한 러닝콜 강사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어학 등 성인 위주의 배달이 가능한 강좌로 강사 등록 절차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http://edu.bsnamgu.go.kr ) 회원 가입(강사)에서 강사 등록, 서류 제출, 서류 심사와 홈페이지 강사 등록 승인 순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강좌 관련 자격증 사본과 경력 증명서(사업자 등록이 된 기관)를 남구 평생
창녕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오는 2017년 2월 6일까지며 주민등록 주소 기준으로 창녕군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망사고 시 5백만 원, 후유장애 시 5백만 원에 장해율을 곱한 금액이 보상된다. 상해는 진단에 따라 4주 이상은 10만 원, 8주 이상인 경우에는 50만 원의 위로금이 보장된다. 또 자전거 사고 벌금 부과 시 2천만 원 한도 내 지원, 변호사 선임비 200만 원 한도 내 지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천만 원 한도 내 지원이 보장된다. 창녕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왔으며 지금까지 21건에 1천만 원가량 보험 혜택을 받았다. 창녕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 가입은 사고 후를 대비한 조치이며 사고가 나지 않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전거 이용 안전수칙 홍보와 자전거 이용 시설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업체에 숙박 인원, 일수 등에 따라 지원 북구는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은 1월부터 소급하고 올해 예산(1천5백만 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관광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업체에 지원한다. 여행업체는 울산 북구로 내ㆍ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하면 숙박 인원, 일수 등에 따라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사항은 내국인은 숙박관광 1박에 1만 원(최대 3박), 외국인은 숙박관광 1박에 2만 원(최대 3박)을 지원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내·외국인 모두 1인당 5천 원을 버스비로 지원하며 숙박ㆍ당일 관광 모두 북구가 지정한 체험, 쇼핑 및 특산품 주문시도 1인당 5천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업체는 여행일 1주일 전에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후 익월 15일 이내에 영수증 등 증빙서류와 함께 인센티브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관계자는 "울산시 구·군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관광홍보 마케팅의 경쟁력을 확보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