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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전통시장 홍보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 모집 - 창원시청


창원시는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상권 잠식으로 전통시장 경기가 침체하고 있고 전통시장을 찾는 연령층 고령화에 대해 젊은 층 유입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댄스, 음악, 공연 등 동아리활동을 하는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모집ㆍ선정해 4월에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발대식 이후에는 전통시장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통시장 투어'는 본격적인 서포터즈활동에 앞서 주요 전통시장의 위치 파악, 시장별 특성 바로 익히기, 전통시장 분위기 파악, 내 고장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전통시장 홍보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가 구성되면 창원시 전통시장 상인회와 매칭하여 전통시장의 주요행사 등에서 시장마케팅 활동 등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현국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장은 "그동안 전통시장에 공동마케팅 사업과 상인조직 역량강화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골목형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이번 대학생 재능기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에 젊은 층 유입과 함께 새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므로 대학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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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