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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로교통공단,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거행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신용선 이사장)은 2월 12일 오후 2시 30분에 강신명 경찰청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 김기선, 이강후 의원, 언론사대표, 교통 관련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의 미션과 연계한 'OECD 5위권 도로교통안전성 달성(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 0.5명 이하)' 공단의 2030 비전을 선포 도로교통전문기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전 직원은 새로운 원주시대를 맞아 공단의 미션인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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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