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가 ’16.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62,36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1.4% 감소하였으나, 최근 5년 평균 1월 거래량(52,791건)에 비해서는 18.1%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1월 거래량(만건): (‘11)7.0→(’12)2.9→(‘13)2.7→(’14)5.9→(‘15)7.9→(’16)6.2 올해 1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은, ‘15.1월 거래량이 시장 기대심리 회복 등으로 ’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7.9만건)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base effect)로 분석된다.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수도권은 13.4%, 지방은 27.5% 각각 감소하였으나, 최근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 수도권은 42.1%, 지방은 2.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아파트는 30.9% 감소하였으나, 연립·다세대는 2.1%, 단독·다가구 주택은 5.3% 각각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 아파트는 5.3%, 연립·다세대는 44.9%, 단독·다가구는 56.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
[부 음] 성주흥 연정원장 별세, 성태용(건국대 철학과 교수)·성재용(전 영등포우체국장)·성화용(머니투데이 더벨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성혜완·성혜란(여수 여성 인력개발센터 관장) 부친상, 김성곤·전명천(전 제일모직 천진법인장) 장인상=13일 오전 10시 - 빈소: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 발인: 16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030-7902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싱크대 악취의 원인인 세균을 말끔히 제거하는 국내 최초 싱크대 배수관 전용 살균세정제 ‘Mr.홈스타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를 출시했다. 싱크대 배수관은 청소가 어려워 주로 뜨거운 물이나 락스를 붓는 등의 방법을 택했지만, 이는 음식물 찌꺼기, 오염물 등이 부패하여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지 못했다. 반면 이 제품은 99.9% 살균력과 확실한 싱크대 악취 제거 및 반응 컵에 2가지 용액을 부어 넣으면 끝나는 간단한 사용법이 특징이다. 제품 내 동봉된 컵을 배수구에 넣고 2가지 용액을 차례대로 부으면 풍부한 산소거품이 배수관의 세균까지 말끔하게 제거하여 악취를 해결한다. 반응 컵 바닥의 작은 구멍과 측면 홈을 따라 거품이 배수관에 착 붙어 천천히 타고 흐르기 때문에 I자형의 싱크대 배수관, 대형 배수관, 거름망까지 깨끗이 청소된다. 사용 후에는 물과 소금 등 천연 성분만이 남아 싱크대 배수관 부식 우려가 없고, 두 달에 한번만 사용하면 청결한 싱크대 배수관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효과와 간단한 사용법으로 출시 보름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판매기록을 세웠다. 한편 TV프로그램 ‘백종원의
조달청(청장 김상규)이 금주(’16.2.15.~’16.2.19.)에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수요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1공구) 축조공사’등 총 37건, 6,802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군산대학교 수요 ‘사회과학대학 보수 및 증축 전기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54%(20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19%인 1,32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8건, 40억 원이다. 또한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2건, 2,648억 원(이 중 1,28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강원도 2,310억 원, 경상남도 1,318억 원, 전라남도 1,052억 원, 인천광역시 570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552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74%(5,067억 원)가 대형공사로서 788억 원 상당의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신북항 계류시설 축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12일 중소기업 스스로 브랜드 관리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산업별로 ‘브랜드 관리전략’을 마련하여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산업분야는 개인과 중소기업의 출원이 많고, 영세기업 비중이 높아 브랜드 전략 수립환경이 열악하여 브랜드 침해사례가 많은 ‘의류’와 ‘외식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 ‘브랜드 관리전략’은 브랜드 개발에서부터 상표등록을 통한 권리화 과정을 거쳐 중국시장 진출까지 종합적인 브랜드 관리전략을 소개하여,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자사의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주요 전략은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마련된 것으로써 ▲해당 산업의 시장 환경 분석 ▲브랜드 개발전략 가이드(Guide) ▲브랜드 개발용 핵심단어별 상표정보 분석 ▲브랜드 경영 관리와 분쟁사례를 통한 마케팅적·법률적 브랜드 관리전략 ▲중국시장 진출전략이다. 특허청은 ‘브랜드 관리전략’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오는 3월부터는 한국의류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관련 기업들이 ‘브랜드 관리전략’을 효
경남도가 14일 올해도 수산물 수출 증대 행진을 이어가며 어촌·어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전국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6.9% 줄어드는 가운데 10.6%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도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올해 수산물 수출목표를 6억7,000만 달러로 잡았다. 이는 올해 농수산물 전체 수출목표(16억 달러)의 4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수산물 수출실적 5억8,432만 달러보다 15% 높게 설정했다. 도는 이를 위해 국가별 전략적 마케팅과 수산가공식품산업의 집중 육성, 수출주력품종 개발 및 수출업체 지원 등을 통해 수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먼저 엔저 약세 지속으로 일본시장 수출이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미국과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는 한편, 국가별 타깃 마케팅을 통해 수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수산물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에서는 상해 등 대도시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를 열어 경남산 수산물의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해삼양식장 신규개발 및 개체굴
강원도가 15일 최문순 도지사와 박관민 한국드론협회장,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상일 영월부군수, 정용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강원도는 드론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강원도 드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하는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드론산업을 강원도 지역산업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자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 협약체결 후 드론전문가와 공역지역 및 시범사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강원도 드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연석회의는 강원도가 3년차 사업으로 수립한 ‘강원도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또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11:40~12:00까지 본관청사 앞 휴게공간에서 도청직원을 대상으로 드론제품 전시와 항공사진 촬영 시연을 실시한다. 강원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강원도 드론산업에 대한 전문가그룹의 자문과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고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
경상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추진 중인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그동안 경북도가 주장해 온 신규 철도노선 대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개최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온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구미산단선, 지천대구산단선, 동해중부선 전철화 등 대부분 사업이 반영된 것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란 철도건설법 제4조에 따라 철도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부의 10년 단위의 중단계 계획이다. 철도의 중장기 건설계획,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교통체계의 구축, 소요재원의 조달방안, 환경친화적인 철도 건설방안 등이 들어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그동안 전국의 각 지자체가 제출한 101개 사업에 대하여 지난해 3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을 올해 상반기중 마련할 계획이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경상북도 주요철도사업은 먼저, 신규사업으로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94.8km)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70.9km)의 중간 경유노선인 문경~점촌~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HBS-1100)’를 공개한다. ‘톤 플러스(HBS-1100)’는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과의 사운드 기술제휴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하만카돈’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Harman/Kardon Platinum)’을 획득, 최고 수준의 사운드 품질을 인정받았다. 사용자는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손실 없이 수신 가능해, CD 음질(16비트)을 뛰어넘는 하이파이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이는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이 제품에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한 덕분이다. ‘톤 플러스(HBS-1100)’는 하이엔드급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 모듈을 채택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메탈 소재를 적용한 본체와 이어폰으로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LG전자는 제품 본체 양쪽 전면부를 ‘다이
삼성전자 아웃도어 사이니지가 2월 9일부터 12일(현지)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최대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6’에서 ‘AVNews’로부터 ‘올해의 AV 디스플레이 혁신상(AV Display 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AVNews’는 유럽 지역의 영향력 있는 오디오/디스플레이 전문 매거진으로, 매년 ISE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수상한다. 2015년 출시된 삼성전자 아웃도어 사이니지 시리즈(46/55형, 2개 모델)는 일반 사이니지와 다르게 영하 30도에서 영상 50도의 외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웃도어 전용 디스플레이다. 또 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열악한 환경의 사용 조건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AVNews’의 CEO 애드워드 쿡은 아웃도어 사이니지에 대해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3000니트(nit) 초고휘도 밝기와 5000:1의 높은 명암비 덕분에 뛰어난 화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서울시는 청년 전공자, 비정규직 강사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나눌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50명을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강사 모집분야는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등 4개 분야로 청년, 경력단절 강사, 은퇴전문인 등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각 자치구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p://sll.seoul.go.kr)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강사로 선발되면 각 자치구 평생학습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게 되며, 근무 시간은 주 1회 2시간으로 총 12회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강사료는 2시간 기준 11만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강사 선발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 선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강의 계획 평가 등 면접심사를 통해 4월 12일(화)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13일(토) 통합준비위원회의 통합체육회정관 전문위원회(위원장 이성호)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체육회 정관을 심의하여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체육회 정관전문위원회는 통합준비위원회 제15차 회의의 결정대로 통합체육회 정관에 대하여 대한체육회 추천 위원(배순학, 양재완, 이동현)이 제출한 통합체육회 정관 수정(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통합체육회 정관전문위원회 위원 5명(위원장 포함) 중 이성호 위원장, 장달영 위원, 차광석 위원, 홍성표 위원 등 4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통합체육회 정관 수정(안)을 제출한 대한체육회 추천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이자 정관전문위원회의 일원인 배순학 위원은 불참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통합체육회 정관과 관련하여 대한체육회의 의견이 수용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원심의위원회 및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문체부와 협의 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은 정관에 담지 않고, 임원심의위원회규정 및 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 등 해당 위원회규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둘째, 통합체육회의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학교체육, 전문체육 및 생
오영호(KT CR협력실장), 오영채(농민신문 기자), 오영득(서울예전 방송영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13일 오전 2시,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15일 오전 -장지 절두산성지 부활의집, 02-923-4442
삼양사(대표 : 문성환)가 12일 서울 재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큐원 홈메이드 밸런타인데이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큐원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20~30대 남녀 12커플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했다. 이날 행사는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믹스’를 이용해 ‘가나슈 컵 초콜릿’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인들은 큐원 홈메이드로 자신만의 특색 있는 초콜릿을 만들고, 완성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젊은 직장인을 배려해 특별히 저녁 시간에 마련되었으며, 참여한 커플들에게 커플포토 머그 컵을 증정해 서로에게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되었다. 한편 삼양사 큐원은 국내 최초로 길거리 간식인 호떡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 찰호떡믹스 개발을 시작으로 쿠키, 머핀, 파운드케익, 브라우니 등의 홈메이드 믹스제품을 출시하였다. 삼양사는 앞으로도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를 활용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꾸준히 증가하는 국내 기부 국내 기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나눔문화는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으나, OECD 주요국과 비교할 때 나눔문화가 아직 선진국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나눔문화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나눔과 경제와의 관계 (산업 규모) 나눔은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자본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로 미국의 경우 나눔관련 산업 규모가 GDP의 5.4%, 고용도 10% 정도를 담당한다. (나눔과 경제발전) 각국의 기부와 1인당 GDP/지니계수 관계를 살펴보면, 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기부가 많아지며, 소득불평등도가 높아지면 기부라는 나눔 행위를 통해 소득불평등도를 줄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나눔과 국가행복) 나눔은 한국가의 행복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개인 관점에서도 나눔을 통해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 ◇영미 비교를 통해본 한국 나눔문화의 특징 (나눔 연령) 한국은 청소년의 자원봉사가 압도적으로 많고, 60세 이상 고령자의 자원봉사 참여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