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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G전자, 최상위 사운드 등급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공개 - LG전자 (코스피: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HBS-1100)’를 공개한다.
 
‘톤 플러스(HBS-1100)’는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과의 사운드 기술제휴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하만카돈’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Harman/Kardon Platinum)’을 획득, 최고 수준의 사운드 품질을 인정받았다.
 
사용자는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손실 없이 수신 가능해, CD 음질(16비트)을 뛰어넘는 하이파이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이는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이 제품에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한 덕분이다.
 
‘톤 플러스(HBS-1100)’는 하이엔드급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 모듈을 채택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메탈 소재를 적용한 본체와 이어폰으로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LG전자는 제품 본체 양쪽 전면부를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가공한 곡면 형태의 메탈로 마감했다. 또, 이 제품은 이어폰 외관을 메탈로 마무리해 더욱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톤 플러스(HBS-1100)’는 버튼 조작 없이 목소리로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코맨드(Voice Command)’ 기능을 추가했다. 노이즈 제거 기능을 적용한 듀얼 마이크를 탑재해, 출퇴근 지하철 등 주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3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이 제품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톤 플러스(HBS-1100)’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그레이 등 4가지다.
 
LG전자 IPD BD 담당 박형우 상무는 “톤 플러스 시리즈는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운드 성능과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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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