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11.4℃
  • 맑음인천 -10.8℃
  • 맑음수원 -10.9℃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6.9℃
  • 맑음전주 -8.0℃
  • 맑음울산 -6.4℃
  • 광주 -5.6℃
  • 맑음부산 -5.3℃
  • 맑음여수 -5.1℃
  • 제주 2.3℃
  • 맑음천안 -9.5℃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강원도,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체결 - 강원도청

강원도가 15일 최문순 도지사와 박관민 한국드론협회장,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상일 영월부군수, 정용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강원도는 드론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강원도 드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하는 드론산업 활성화 업무지원 협약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드론산업을 강원도 지역산업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자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

협약체결 후 드론전문가와 공역지역 및 시범사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강원도 드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연석회의는 강원도가 3년차 사업으로 수립한 ‘강원도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또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11:40~12:00까지 본관청사 앞 휴게공간에서 도청직원을 대상으로 드론제품 전시와 항공사진 촬영 시연을 실시한다.

강원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강원도 드론산업에 대한 전문가그룹의 자문과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고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드론산업 활성화방안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문가 그룹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드론산업을 조기 정착시키고 시장확대와 지역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