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통장협의회(회장 허봉길)는 2월 15일 10시 30분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이ㆍ통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원선출, 시정안내 대화 순서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여주시 이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회장에는 여흥동 허봉길 협의회장, 부회장에는 금사면 박선학 협의회장, 대신면 송태연 협의회장, 감사에 중앙동 조봉행 협의회장, 사무국장에 황승룡 여흥동 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허봉길 여흥동협의회장은 “4년간 여주군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 이·통장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여주시와 주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추진, 도시안전 정보센터 구축,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봄철 산불예방 홍보,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안내,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여주개최 등 최근 주요 시정에 관한 사항을 홍보했다.
롯데몰 수원점과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28일까지 '수원화성 사진전시 이벤트'를 쇼핑몰 내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전은 롯데몰 수원점 2층 상설무대 앞에 마련돼 페이퍼토이 포토존과 함께 2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포토존은 수원화성 장안문 모형을 너비 4m, 높이 1,5m의 페이퍼토이로 제작해 롯데몰을 방문한 고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문지기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양쪽 쇼핑 통로에는 방화수류정과 서장대, 팔달문과 장안문 등의 수원화성 명소를 중심으로 광교호수공원과 해우재 등 관광지, 정조대왕 능행차 등의 행사 모습 등을 촬영한 2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해 고객들이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시는 롯데몰 수원점에서 주최하는 지역사랑 지역연계 이벤트 사업으로 롯데몰 수원점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응원하고 홍보하고자 이번 사진전시를 기획했다.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ZOO COFFEE)가 할리우드 스타들의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문 이벤트 참여 방법은 주커피 페이스북(www.facebook.com/ZooCoffeeLOVE)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허브릿츠’라고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3일부터 2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허브릿츠 전시회 티켓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사진전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는 할리우드의 전설로 불리던 패션 사진가 허브릿츠(Herb Ritts)의 작품 전시회다. 허브릿츠는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등 다양한 패션 매거진에서 할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돈나, 마이클 잭슨과의 사진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명품 브랜드 광고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남겼다. 주커피는 매월 뮤지컬, 도서 등 각각 다른 문화 콘텐츠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방문자뿐만 아니라 주커피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도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규모 행사 유치해 지역경제 활력 넣고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목포시가 2016년 관광객 1천만 명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마이스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Exhibition)를 융합한 것이다. 대규모 단체들이 평균 2박 3일 일정으로 체류하며 회의는 물론 관광, 숙식, 쇼핑 등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의 가치까지 상승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목포시는 지난해 호남 KTX 개통을 기폭제로 삼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해 1천여 명의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를 필두로 3백 명 이상 대형 단체의 행사를 8차례 유치해 4천5백여 명을 불러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본격화된 성장세에 발맞춰 오는 16∼18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ㆍ미ㆍ일 스포츠과학자 및 외교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하는 '제5회 스포츠사회과학 차세대를 위한 아시안 포럼'을 비롯해 대전지역 공립 중등교장단 동계연수회를 유치했다.
의령군은 2월 중하순 경에 양파, 마늘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도래해 적기 내에 추비살포 등 안전생육에 대한 기술지도에 나서고 있다. 군의 양파 재배 면적은 264ha이며 생육재생기는 2월 15일경이다. 그러므로 적기 추비 시기는 2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이며 추비시 용량으로는 생육재생기 전후로 10a당 질소 16kg(요소 34.7kg), 칼륨 9.6kg(황산칼륨 19.2kg)을 2회에 나누어 시용하면 된다. 시용방법으로는 "토양이 습할 때 물 200ℓ, 건조할 때 400ℓ 이상에 추비시 용량을 녹인 후 살포하는 물비료 시용으로 뿌리활력을 조기 촉진하고 서릿발 피해 방지를 위해 뿌리 발육이 불량한 양파는 땅을 눌러주거나 흙덮기 실시"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초겨울에 따뜻한 날씨로 양파가 웃자라 노균병과 춘부병 발생이 우려되어 병 증세가 나타나면 적기에 적용 약제를 살포하고 잦은 비로 인하여 토양수분이 많은 곳은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구를 정비하여 고품질 양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육대가 15~18일, 22~25일 학과별로 2차례에 나눠 교내 인성교육원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 대상 ‘MVP 캠프’를 개최한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대학 OT 음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부까지 나선 가운데 삼육대는 7년째 음주 없는 인성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삼육대 MVP 캠프에는 음주와 기합이 없는 대신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김신섭 삼육대 인성교육원 원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첫 단추부터 참다운 인성과 비전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MVP 캠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육대 신입생들은 MVP 캠프 시작과 함께 헌혈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좋은 일에 동참하려는 신입생들이 줄을 이었다. 또 신입생들은 3박 4일 동안 공동체훈련, 명사특강, 문화체험 등을 통해 지성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삼육대는 금주에서 나아가 금연, 채식, 운동 등을 실천하도록 해 학생 스스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껴보도록 했다. 삼육대는 사회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번 행사부터 성예방교육과 안전교육을 추가했다. 또한
담양군이 민원 처리에 대한 불만사항 해소와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섰다. 담양군은 민원처리 지연을 근절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매월 실과소별 민원 응대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 보고회를 갖기로 하고 16일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 결과 지난 1월 총 5천122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1월 말까지 4천985건이 해결되고 현재 정상 추진 131건, 기한 연장 6건 등 민원업무 처리기한 및 민원사무 처리기준이 잘 준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민원인에게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되는 복합민원은 사전심사를 통하여 허가 가능 여부 및 이행절차 등을 통지해 주는 사전심사 청구제의 활용 유도 방안을 비롯, 민원 후견인제 활성화 방안, 민원 상담 예약제 운영, 전화 민원 친절 응대 등 다방면에서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홍성일 담양 부군수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친절의 생활화, 처리 기간 5일 이상의 모든 민원에 대한 처리기한 단축, 소극적·불친절 민원처리에 대한 감사 부서의 점검 등을 통해 민원처리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며 "
법제처(처장 제정부)가 16일 정부세종청사(법제처 대회의실)에서 ‘법제’지 게재논문에 대한 심사 및 편집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술지 등재 추진을 위한 학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2기 ‘법제’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1차 회의에는 황상철 법제처 차장을 비롯해, 임송학 법제처 기획조정관(편집위원회 위원장) 및 이희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7명의 외부 편집위원 등이 참여했다. 해당 7명의 외부 편집위원들은 김용섭 전북대 교수, 이동식 경북대 교수, 이희정 고려대 교수, 정주백 충남대 교수, 정준현 단국대 교수, 정훈 전남대 교수 및 최철호 청주대 교수다. 특히, 2기 ‘법제’ 편집위원회에서는 서울, 충남, 전남, 경북 등 6개 이상의 시·도에 거주하는 교수들을 위촉하여 편집위원의 전문성 및 지역균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를 살펴보면, 2018년 학술지 등재 추진 일정 등을 고려해 편집위원회의 심사·편집 및 평가 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법제’에 관한 ‘연구윤리규정’의 제정·적용 등 학술지 등재를 위한 신청자격을 보완하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법제처가 주관하는 대학(원)생
'액운아 물렀거라!! 의령읍농악단(단장 김영윤)은 16일 오전 군청을 시작으로 군의회, 교육지원청, 군농협지부 등 유관기관단체와 주변 상가 일대에서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군민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기 위한 지신밟기 행사를 했다. 지신밟기는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를 지내는 행사로 명절인 설날과 정월대보름 사이에 벌어지는 많은 민속놀이 중 하나로 새해를 맞이해 복을 불러들이고 나쁜 액을 물리쳐내는 우리 민족의 소박한 정서가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YCK)가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들의 저작권, 디자인권 보호와 상업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고문 변리사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참여 작가들은 지식재산권 대한 기본 교육을 받게 되고 참가 작품들에 대한 권리 평가 및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록 등 추후 독점 권리화 방안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SNS를 통한 개인 창작물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기업 또는 제3자에 의한 침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창작자들은 이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 부족과 시스템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 때문에 모방 및 표절로 인한 권리 침해 문제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상태다. 이에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전문 변리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전시 참여의 첫 단계부터 상업화 단계까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예술 분야에서 우수 작품 약 3,0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0인이 본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6은 크게 디자인 및 예술 분야 국내 대표 영
전남 최초 버스 치과이동진료서비스 운영 10년째 맞아 누적 치료 2만 명 올해부터 35인승 버스로 몸집 줄이고 작은 마을까지 방문 서비스 장흥군(군수 김성)은 전라남도 최초로 45인승 버스를 치과이동진료서비스 차량으로 도입해 올해로 운영 10년째를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처음 출발한 장흥군 치과이동진료서비스를 통해 지난해에만 2천752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작년 말까지 누적 치료 인원 2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부터는 작은 마을 단위까지 찾아가는 구강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5인승 버스로 교체하고 본격적인 치과이동진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 도입한 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리프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차량 내에서는 구강검사, 치주 치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초기 우식치료, 틀니 초음파 세척 등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강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노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교육을 실시하여 구강위생관리 습관화 하도록 돕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10개 초등학교 55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 교육과 구강진료도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안양시가 오는 6월까지 관내 교차로와 보행자도로 등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2만5천361개(도로명판 2천501개, 벽면형 도로명판 549개, 기초번호판 100개, 건물번호판 2만2천211개)로 도로명판 탈락 및 훼손 여부, 도로명판 오·탈자 및 방향표시 오류, 건물번호판 부착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일제점검 후 훼손 및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유지보수업체를 선정해 신속히 정비하고 관내 지하보도 및 전철역 육교 25개 지역 40개소에 도로명주소 표기 안내판과 골목길 벽면형 도로명판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으로 관련 시설물을 철저히 정비하고 위치 찾기 어려운 곳에 안내시설물을 확충해 시민이 생활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상대)에서는 지난 16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1백만4천 원을 '아림 1004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이상대 회장은 "올해 첫 임원회의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자는 의견이 모여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관내 독림가의 자녀, 3h 이상 산림소유자, 임산물 등을 생산하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산청군 금서면은 "오는 2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9개월간 군민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산청군은 2015년에 중국인 관광객(요우커,遊客) 2천5백여 명이 방문한 선호관광지로 앞으로의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군민 자기 계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중국어 강사로 중국에 거주하다 귀향한 지역주민 민영인 씨를 초빙해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오는 2월 26일까지 금서면 사무소(055-970-8201)로 신청하면 된다. 금서면사무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책으로 인생 2모작 도와요" 군포시가 문화감수성이 풍부한 인생 2모작을 꿈꾸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미와 실용을 모두 갖춘 독서 교실을 마련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2010년 3월부터 실버자료실을 운영하는 산본도서관 주관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실버독서회를 운영하는 것이다.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옛이야기를 읽고 손놀이와 전래놀이를 배우는 '손놀이 전래놀이',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 '어르신을 위한 다독다독 마음 그림책', 문학 작품을 통해 한글을 공부하는 '실버 한글도석교실'의 3가지다. 각각 8회에서 14회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55세 이상 어르신이면 참여할 수 있지만 강좌별로 인원 제한이 있으니 상세 정보는 전화(031-390-8842)로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23일부터 전화 또는 산본도서관 방문, 인터넷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책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실버독서회는 3월부터 매월 1회 정기 모임이 운영되는데 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 사회에 자연스럽게 문화공동체 활동이 전파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