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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상대)에서는 지난 16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1백만4천 원을 '아림 1004 운동' 성금으로 기탁했다.
부군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이상대 회장은 "올해 첫 임원회의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자는 의견이 모여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림 1004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관내 독림가의 자녀, 3h 이상 산림소유자, 임산물 등을 생산하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