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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민원서비스 품질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 - 담양군청




담양군이 민원 처리에 대한 불만사항 해소와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섰다.

담양군은 민원처리 지연을 근절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매월 실과소별 민원 응대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 보고회를 갖기로 하고 16일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 결과 지난 1월 총 5천122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1월 말까지 4천985건이 해결되고 현재 정상 추진 131건, 기한 연장 6건 등 민원업무 처리기한 및 민원사무 처리기준이 잘 준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민원인에게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되는 복합민원은 사전심사를 통하여 허가 가능 여부 및 이행절차 등을 통지해 주는 사전심사 청구제의 활용 유도 방안을 비롯, 민원 후견인제 활성화 방안, 민원 상담 예약제 운영, 전화 민원 친절 응대 등 다방면에서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홍성일 담양 부군수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친절의 생활화, 처리 기간 5일 이상의 모든 민원에 대한 처리기한 단축, 소극적·불친절 민원처리에 대한 감사 부서의 점검 등을 통해 민원처리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며 "주기적으로 민원처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군민이 만족하는 편의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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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