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은 2월 16일 마산합포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성하) 주관으로 구청 정문 현관에서 지역 풍물단, 주민 및 구청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광역시 승격 기원제례 및 지역안녕 지신밟기'에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풍물놀이를 배워온 수강생들의 흥겨운 장단으로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주민, 자생단체원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동의 발전과 동민들의 무사안녕 등 만복을 비는 기원제를 지낸 후 동사무소를 출발해 마산합포구청, 마산중부경찰서등 기관과 인근 상가를 돌면서 지신밟기를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마산합포구청 광장에서 김흥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 안녕 기원제도 거행하였으며 창원광역시 완성을 기원하는 만세삼창도 함께 실시했다. 김흥수 구청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마산합포구청이 소재한 중앙동 주민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 최대 역점시책인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한 주민들의 열정과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족고유의 절기인 정월 대보름을 기해 전 구민이 창원광역시
광주 동구 학동무등여성회(회장 강연숙)는 지난 15일부터 5일간 관내 5개 경로당 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26명 대상 각 10만 원씩 전달 광주 동구 지원1동주민복지공동체(위원장 이종태)는 16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26명에게 입학준비금을 전달했다. 동구는 "교복, 가방, 학용품 구입 등 일시적인 고액 지출이 많은 신학기에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입학준비금은 중ㆍ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신입생 26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됐다. 이태관 지원1동장은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우리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보람찬 학창시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온정이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1동주민복지공동체는 지난해 5월 '지원1동 이웃사랑 행복나눔'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을 진행해 그동안 독거노인 야쿠르트배달사업, 모범저소득주민 칭찬릴레이사업,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악취저감, 파리발생억제 등 축산환경 개선 효과 탁월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축사 악취발생 예방과 파리발생 억제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BM 활성수 미생물제를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BM 활성수란 자연암석으로부터 칼슘과 마그네슘, 철, 게르마늄 등 각종 미네랄을 추출하고 이를 생명체가 흡수하기 쉬운 상태인 유기 미네랄로 화학적인 결합을 한 물로써 가축 분뇨를 원료로 미생물, 미네랄, 물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공정을 통하여 환경에 유익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축사 악취제거는 물론 사료 효율성 등대와 파리발생 억제 등 축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안군은 작년까지는 친환경 축산인증 농가에게 인센티브 차원으로 BM 활성수를 지원해 왔으나 축산환경 개선에 효과가 큰 만큼 올해부터는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일반 축산농가에까지 무상지원하기로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축산 농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쾌적한 농촌 생활공간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 활성수 미생물제는 축산 농가당 매월 1,000∼2,000ℓ까지 지원하게 되며 읍ㆍ면 산업담당에 신청하고 몽탄
상반기 목포 55.4%.. 총괄반 편성 등 총력 추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저유가 지속 등 국내ㆍ외 경제의 불안정요소로 인한 상반기 불확실성 요인을 보완하고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2016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조기집행 자체목표를 55.4%(1천600억여 원)로 목표액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조기집행의 경제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최종수혜자인 민간에 자금이 실제 집행될 수 있는 항목을 중점 관리하여 서민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등 4개 반을 편성, 조기집행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조기집행 추진상황 일일점검을 비롯해 집행실적 관리, 자금운용 현황 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액 1억 원 이상 중점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경기 파급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분야 실적관리 강화 등으로 목표율 달성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해의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조기집행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2월 15일(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보화교육강사 및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 오리엔테이션 및 운영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정보화교육강사 16명과 지역정보화강사 15명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춰 PC를 빠르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장 12개소, 주민정보 이용실 7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층ㆍ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2일부터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과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UCC동영상 제작과정 등의 교육을 정보화교육장에서 시작한다. 특히 정보화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심화특별반(자격증과정)을 5개 교육장에서 실시하여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 단계별,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정보화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교육희망자로 과정별 교육기간은 1∼2주이며 강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장별 교육일정은 구미시청 홈페이지(홈페이지→생활정보→정보생활)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오는 2월 22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년과 군민들의 소망을 담은 '제7회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 불고기 축제장 일원(철마면 개좌로 78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마면 청년회(회장 오효운)가 주최하고 기장군,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철마면 각급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달집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떡국무료시식행사, 민속놀이, 풍물패와 민요가수공연, 연날리기, 군밤 굽기 체험 등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난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며 다양한 전통체험도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가 겨울 성수기 예약 시즌을 맞아 10년 만기 시 100% 전액 반환되는 10년 만기 반환제 회원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한화콘도 회원제 회원권은 반환 기간도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 전액 반환받는 10년형과 처음부터 20년 후 반환받는 20년형을 본인에게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 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서인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외 직영사업장 13곳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대천파로스, 산정호수안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제주, 경주(에톤ㆍ담톤), 양평,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지리산과 해외사업장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한화콘도)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요금에 추가 50%
전라남도가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총 3천 329억 원을 투입하고, 상반기에 60%를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농업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기반 시설물 현대화와 밭 기반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사업은 재해 및 영농 대비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800억 원, 저지대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 개선사업 455억 원, 노후 제방과 배수갑문 및 부속시설 보수·보강으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384억 원, 주산단지 및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농로 개설을 위한 밭기반정비사업 385억 원 등이다. 또 일반 경지정리가 완료된 지역 가운데 영농 기반시설이 미흡한 지역 필지별 면적을 대형화해 기계화 영농을 촉진하는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에 163억 원 등 총 21개 사업에 3천 32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저수지, 양수장 등 주요 시설물은 우수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재해 대비 및 영농철
디지털보안부문 리더인 젬알토가 첨단 사물통신(M2M)용 카테고리1(Cat 1) LTE 무선모듈을 출시한다. 이 무선모듈은 LTE 연결이 아직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폴백(fallback)용으로 활용되며 유럽 및 MENA(중동·아프리카) 지역의 2G 네트워크, 북미지역의 3G 네트워크 가동지역에 적용된다. 젬알토의 신테리온(Cinterion®) 솔루션을 통해 고효율 LTE 연결이 가능하며 IoT(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이나 사물통신(M2M)에 필요한 내장형 프로세싱 작업에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최고속도의 데이터 전송 속도보다는 LTE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장기 내구성이 더 필요한 스마트 검침이나 트래킹, 추적 어플리케이션에 더욱 이상적이다. 젬알토의 신테리온 모듈은 소형폼팩터와 성능의 안정성과 함께 M2M에 최적화된 효율적 LTE 연결이 필요한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켜 준다. 모듈 자체에 내장된 프로세싱 외에도 강력한 자바(Java®) 가상기기가 딸려있다. 이를 통해 추가 프로세서 장치나 메모리칩을 장착할 필요가 없어져 전체비용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IoT 기기의 크기나 복잡성 또한 줄일 수 있다. 개발자들은 기존의 대규모 코드베이스인
2017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5% 목표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인 '2017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5% 달성'을 위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안군은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청계ㆍ해제지구는 2008년부터 160억 원, 현경ㆍ망운ㆍ몽탄지구는 2015년부터 39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남지구는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사업을 착공해 급ㆍ배수관 60.5km 및 배수지(250톤) 2지를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내년 운남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완료하면 군내 10호 이상 집단 취락마을 전체에 상수도를 공급하게 되어 상수도 보급률이 95% 이상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독립가옥에 대해서도 꾸준히 예산을 확보하여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주민보건위생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세종대왕의 조세사상 실현을 위한 '2016년 자주재원 기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납세자 편익도모 및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대왕의 조세사상은 민본, 공평, 법치, 편의, 명확, 부패척결 등 6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여주시는 세종대왕의 조세사상을 이해하고 현재 운영 중인 세무행정에 반영하고자 11개의 핵심전략과 4개의 특수시책을 통해 납세자에게 '공감, 편익, 신뢰'를 주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한다. 특히 납세자 중심의 세무용어 순화, 비과세감면 민원 사전예약 및 검토제, 바쁜 직장인을 위한 지방세 제증명 전화예약제, 납세자보호담당관제 등을 도입한다. 또한 장거리 거주 시민이 세무과를 방문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는 경제적, 시간적 비용 절감을 위해 전자팩스시스템을 도입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팩스신고로 대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더불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맞추어 미래의 경제동력인 청소년들에게 세종의 조세사상 속에 비친 애민정신을 이야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16일 '제239차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016년 국민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옹진군 관련 부서 공무원 10명이 리플릿, 홍보용품 등을 주민 및 이용객에게 배부하며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풍수해보험 안내 등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군은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맞춰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4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분야별 안점점검도 실시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동결과 융해작용이 반복되면서 공사장, 축대·옹벽·절개지 등에서 낙석, 붕괴, 매몰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시민들의 '안전디딤돌', '안전신문고' 등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정신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5일 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윤경원 회장)에서 관내 가정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24시간 휴식, 자립준비를 위한 거주공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호하고 있는 경동 소재 이든단기보호센터에 사랑의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윤경원 회장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람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홍섭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사업활동을 하는 시민경찰연합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화재 및 전통사찰 10개소 전기ㆍ가스ㆍ소방시설 등 점검 산청군은 문화재 방재의 날과 해빙기 대비 등을 계기로 지난 15일 문화재 및 전통사찰 주변 시설의 균열, 누수 위험요소 및 방재설비 상태를 점검했다. 산청군과 산청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각 관계 기관 합동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05호 조식유적, 제108호 목면시배유지와 도지정문화재 제51호 배산서원 외 6개소, 전통사찰 제11호 율곡사에서 분야별 방재설비 가동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점검사용법,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만일에 있을 비상사태에 대비하도록 하는 등 불의의 재난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사전예방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문화재 보존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