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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 '창원시 승격 기원 제례ㆍ주민 안녕 지신밟기' 격려 - 창원시청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은 2월 16일 마산합포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성하) 주관으로 구청 정문 현관에서 지역 풍물단, 주민 및 구청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광역시 승격 기원제례 및 지역안녕 지신밟기'에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지신밟기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풍물놀이를 배워온 수강생들의 흥겨운 장단으로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주민, 자생단체원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동의 발전과 동민들의 무사안녕 등 만복을 비는 기원제를 지낸 후 동사무소를 출발해 마산합포구청, 마산중부경찰서등 기관과 인근 상가를 돌면서 지신밟기를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마산합포구청 광장에서 김흥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 안녕 기원제도 거행하였으며 창원광역시 완성을 기원하는 만세삼창도 함께 실시했다.

김흥수 구청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마산합포구청이 소재한 중앙동 주민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 최대 역점시책인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한 주민들의 열정과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민족고유의 절기인 정월 대보름을 기해 전 구민이 창원광역시 승역을 위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가져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올 한해 마산합포구의 무사안녕과 구정발전을 위해 찾아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성하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붉은 원숭이해인 올 한해 '창원광역시 승격 선도' 와 '청렴1등 마산합포구 실현'이라는 구청장의 역점 구정시책이 꼭 실현되는 한 해가 되도록 지역주민의 열정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전하면서 "지신밟기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은 경로잔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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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