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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박차 - 무안군청



상반기 목포 55.4%.. 총괄반 편성 등 총력 추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저유가 지속 등 국내ㆍ외 경제의 불안정요소로 인한 상반기 불확실성 요인을 보완하고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2016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조기집행 자체목표를 55.4%(1천600억여 원)로 목표액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조기집행의 경제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최종수혜자인 민간에 자금이 실제 집행될 수 있는 항목을 중점 관리하여 서민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등 4개 반을 편성, 조기집행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조기집행 추진상황 일일점검을 비롯해 집행실적 관리, 자금운용 현황 등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액 1억 원 이상 중점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경기 파급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분야 실적관리 강화 등으로 목표율 달성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해의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조기집행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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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