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집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변화하고 임차방식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정부도 지난해 12월 29일 임대 8년 이상, 임대료 인상률 년 5%이하, 분양주택 수준 품질제공, 중산층 맞춤형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민간임대주택 특별법(가칭 뉴스테이법)’을 제정, 시행함에 따라 부산시는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부산형 뉴스테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는 날로 급증하는 시민들의 월세부담과 5대 광역시중 가장 높은 전세가격상승률, 특히 산단근로자의 불편한 출·퇴근 문제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가 집중돼 있는 강서구, 기장군, 사상구, 사하구 등과 기존 도심지내의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각각의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부산형 뉴스테이’를 적극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가 제시하는 부산형 뉴스테이의 정책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필요한 곳의 적재적소 건립이다. 강서구, 기장군, 사상구, 사하구 등 산업·공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면서 근로자의 출퇴근이 불편한곳에 집중적으로 건립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특히, 산업단지는 경상남도의 다른 시와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형 뉴스테이 건립으로 부산인구의 유출을 막고
한국SC은행(은행장 박종복)과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은행-신용카드사 사이에서는 처음으로 공동 금융상품 개발 및 협력 마케팅에 관한 포괄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종복 한국SC은행장과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제휴상품 개발 및 영업망 상호 이용,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선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삼성카드의 서비스 실용성을 결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오는 4월 중순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한국SC은행이 지난해부터 신세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전략적으로 개설 중인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내의 경량화 점포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비롯한 전국 영업망에서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양사 공동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제휴카드는 물론 중금리 대출을 포함한 여신상품, 수신상품, 투자상품 등 양사의 제휴로 만들어지는 각종 금융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양사는 한국SC은행의 범용 포인트인 ‘360도 리워드포인트’와 삼성카드의 보너스 포인트를 상호 교환해 쓸 수
외국인주민의 입장에서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건의 및 해외 우수정책 사례 발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주민 시정 참여도 제고 및 서울생활 만족도 향상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이 직접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해외 우수정책 사례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오는 2월 22일(월)∼3월 7일(월)까지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 절차를 거쳐 3월 16일(수)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의 입장에서 서울생활의 불편함을 찾아 상시적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2015년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29개국 출신 70명 외국인주민과 10명의 내국인 변역요원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우수한 제안으로 채택된 사항은 시정에 반영되어 시행되기도 했다. 중국관광객들이 불편한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과 남부터미널 역명을 중
대형운송차량 공장 진ㆍ출입 불편사항 해결 모색 김흥수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진북일반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의 공장부지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사항을 접하고 지난 15일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흥수 구청장은 진북면 신촌리 9-2번지 일원 (주)현대정밀을 방문해 회사 앞 산업단지 내 진입도로가 폭 20m, 편도2차선으로 중앙분리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대형트레일러 및 화물차량 진·출입 시 도로 끝지점에서 우회진입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김흥수 구청장은 "현재 경기악화로 기업운영이 어려운 실정으로 관내 진북일반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인이 생산활동에 전념하도록 구청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야 한다"고 밝히며 마산중부경찰서와 협의해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지시했다.
지난 1월 30일 초대하여 진흥회 청년봉사단의 대구·경북지역의 대학생 70여명과 공개 토론회 ‘청춘이 묻고 지혜로 답하다’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취업, 창업, 경제, 문화, 예술 등 여러장르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젊은이들의 미래대비 방안과 취업에 대한 조언 등은 오랜시간동안 토론이 이어졌다.
최근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 기관 선정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2015년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8개 서울시 투자ㆍ출연(출자)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매년 산하기관의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 및 이행실태를 평가한다. 평가주체인 서울시는 기관별 반부패 인프라 구축 여부, 정책 투명성ㆍ신뢰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제거ㆍ개선 노력, 공직사회 청렴의식ㆍ문화개선 노력,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금번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 12개월 간(2014.11.1.∼2015.10.31.)이며 기관별 부패방지를 위한 시책 반영 여부와 결과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SBA는 입찰비리 및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공직자 행동강령을 강조한 '박원순법'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으며 알선ㆍ청탁에 의한 부당한 업무처리 시 징계를 강화시키는 등 인사규정 내 징계양정기준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정보시스템(대표 전원배)이 통합 보안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일 ㈜노르마(대표 정현철)와 애티어(AtEar,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제품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르마의 ‘애티어’는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으로써, 무선 네트워크의 수요 대비 미흡한 보안 체계를 분석·점검하고 모의해킹을 통해, 무선 보안 위협으로부터의 안전지대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애티어’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기존 무선 네트워크 보안 제품(WIPS)의 사각지대를 방어하고, 단독또는 연계(AtEar-WIPS) 구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고 이미 삼성전자, 경찰청, KT 등에 도입되어 제품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전문화된 무선 네트워크 해킹으로 인하여 금융·공공 기관에서는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 인증 및 금융회사 IT보호업무 모범규준(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무선네트워크 규정에 따라 대응 제품인 ‘애티어’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추후 무선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시스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차량용 내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U네비’와 ‘올레 아이나비’라는 네이밍으로 리뉴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양사의 이용자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와 10여년 이상 내비게이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를 통합, 공동 활용할 것이며, 양사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착 예상시간과 실제 도착시간과의 오차를 줄이고, 경로품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사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팅크웨어의 축적된 노하우와 커버리지, 목적지 정보(POI), 요일별/시간대별 예측 교통 정보 등 내비게이션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및 기반기술을 통하여 최적화된 길안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비게이션의 기본요소인 경로안내는 양사가 동일하지만 각 사에서는 회사만의 독자적인 기능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차별화 요소를 부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U네비’ 는 ‘CCTV경로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다중이용장소 무인민원 제증명발급서비스 챙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개원(오는 2월 18일 예정)에 맞춰 병원 1층 로비(안내데스크 앞)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완료해 창원시민과 타지역 외래 방문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산구는 이외에도 제증명 발급수량이 많고 장비가 노후된 이마트창원점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적기에 교체해 구민들이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이용객의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주민등록 등ㆍ초본을 비롯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ㆍ중ㆍ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성산구에서는 동주민센터 및 다중집합장소 등 모두 34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도에는 20만5천여 건의 제증명서비스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옥 구청장은 "계속해서 주민의 행정수요가 따르는 곳에 적절한 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편의 행정
울산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201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주관은 컨설팅 경험이 있는 ‘울산과학대학교’가 맡았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100개소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을 보면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 섭취단계 전 과정에 대한 업소별 현장 진단 및 맞춤형 기술지도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업소별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사전 식중독 예방은 물론 영업 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구·군별로 실시하고 있는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사업에 식중독 전문가를 선정, 영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업소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식품안전의식 및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2월 17일 오후 5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관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창원시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 16일 진동면 진동리 성산마을에 위치한 '창원 진동리 유적지'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담당 부서로부터 유적지 관리ㆍ운영계획을 보고 받았다. 지난 1990년대 후반 토지구획정비사업 과정에서 발굴된 진동리 유적지는 국내 최고의 청동기 유적지로 인정받아 2006년 8월 사적 제472호로 지정되었고 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제1차 종합정비사업이 지난 1월 말 완료됨에 따라 관리ㆍ운영이 창원시에서 마산합포구로 이관되었다. 오는 3월 2일 개장 예정인 진동리 유적지는 9만7천221㎡의 부지위에 기반식 고인돌 1기, 묘역식 고인돌 7군 26기, 탐방로 1.4㎞, 관리동 및 화장실 1동, 주차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채용해 관람객 안내와 시설물을 유지ㆍ관리할 계획이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ㆍ일ㆍ공휴일은 탐방로 외 다른 시설은 휴장하며 2차 복원사업이 완료되는 하반기까지는 관람이 무료이다. 김흥수 구청장은 "역사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유적지가 창원시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유적지 운영ㆍ
정철영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16일 진해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주민치안 설명회에 초청받아 경찰관 및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광역시 승격과 진해구 발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정철영 구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2016년 창원시의 3대 시정운영방향과 진해구의 특색과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올해 시정운영방향의 첫 번째인 창원광역시 승격 필요성과 13개의 내ㆍ외적 효과를 중심으로 강의하였으며 부산항 신항 건설, 경제자유구역개발 등 항만물류 거점도시로서의 진해구 경쟁력과 서부권 원도심 발전전략에 대해서도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변화의 길목에는 창원시가 있고 큰 창원의 미래 중심성장 동력은 진해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철영 구청장은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은 향후 진해구의 먹거리가 될 것이고 육대부지를 비롯한 서부권종합개발로 진해구는 골고루 잘사는 미래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넘쳐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방안으로 빅데이터와 디지털아카이빙의 효율적인 활용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각 기업은 보안, 정책,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솔루션인 나스(NAS, Network-Attached Storage)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상당수 기업이 업무용/비즈니스용 기본 장비로 나스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처리를 비롯해 신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는 등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 하지만 네트워크 기반에서 동작하는 장비의 특성상 관련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본연의 성능을 100%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업계 담당자의 공통된 주장이다. 이에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보안 솔루션 유통 기업 ㈜한성SMB솔루션(대표 권석주, www.hansungsmb.co.kr, 이하 한성SMB)이 나스 스토리지 솔루션의 올바른 사용을 돕고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무료 세미나를 오는 25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월 25일 낮 4시부터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마포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3층에서 진행되며, 큐냅 나스(QNAP NAS)에 관심이 있는 기업 실무담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자연적인 빗물의 흐름을 관리하는 저영향개발기법을 통해 가뭄, 홍수, 지하수 부족, 수질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물순환 선도도시(촉촉한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저영향개발기법’이란 도시 개발사업의 계획부터 녹지를 확보하고 아스팔트처럼 빗물의 흡수를 막는 불투수면을 줄여 빗물을 관리하고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순환 선도도시’ 3곳은 인구 10만명 이상의 전국 지자체 74곳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 선정대상 :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시·군·구) 및 광역·특별·특별자치시 환경부는 ‘물순환 선도도시’를 희망하는 자자체 담당자에게 공문으로 신청서와 물순환 회복 추진계획 등 관련 서류를 받는다.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한국환경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학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곳의 도시가 선정된다. 환경부는 선정된 3곳의 도시와 물순환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자율적인 물순환 관리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빗물유출저감시설 설치와 함께 물순환 조례 제정
충청권 최대의 안전체험 학습장인 충남도안전체험관이 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손을 잡고 청소년 건전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충남도 안전체험관은 16일 태조산수련관 회의실에서 이희선 도 안전체험관장과 윤여숭 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청소년 건전문화 확대, 안전, 개발, 교육, 봉사 부분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한편, 각종 안전 관련 정보를 도민에 전달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희선 도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련관과의 체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