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서울시 산업진흥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서울시청


최근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 기관 선정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2015년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8개 서울시 투자ㆍ출연(출자)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매년 산하기관의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 및 이행실태를 평가한다.

평가주체인 서울시는 기관별 반부패 인프라 구축 여부, 정책 투명성ㆍ신뢰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제거ㆍ개선 노력, 공직사회 청렴의식ㆍ문화개선 노력,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금번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 12개월 간(2014.11.1.∼2015.10.31.)이며 기관별 부패방지를 위한 시책 반영 여부와 결과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SBA는 입찰비리 및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공직자 행동강령을 강조한 '박원순법'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으며 알선ㆍ청탁에 의한 부당한 업무처리 시 징계를 강화시키는 등 인사규정 내 징계양정기준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한층 강화했다.

그 밖에도 사업추진의 내부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한 기관 운영을 실행하기 위하여 모든 정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원칙을 준용하였다.

SBA는 앞으로도 부패방지 노력을 통한 청렴기관으로서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들에게도 청렴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좋은 중소기업으로서의 이미지와 일자리가 함께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A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