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7.1℃
  • 구름조금청주 -5.0℃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구름많음전주 -4.2℃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여수 -2.1℃
  • 제주 3.3℃
  • 맑음천안 -5.3℃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창원시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 진북일반산업단지 기업인 애로사항 현장점검 - 창원시청



대형운송차량 공장 진ㆍ출입 불편사항 해결 모색


김흥수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진북일반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의 공장부지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사항을 접하고 지난 15일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흥수 구청장은 진북면 신촌리 9-2번지 일원 (주)현대정밀을 방문해 회사 앞 산업단지 내 진입도로가 폭 20m, 편도2차선으로 중앙분리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대형트레일러 및 화물차량 진·출입 시 도로 끝지점에서 우회진입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김흥수 구청장은 "현재 경기악화로 기업운영이 어려운 실정으로 관내 진북일반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인이 생산활동에 전념하도록 구청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야 한다"고 밝히며 마산중부경찰서와 협의해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지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