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수질검사 항목 대폭 확대, 신물질검사 전담팀 신설 대구시가 물중심도시에 걸맞은 세계 최고의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7년까지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신물질 검사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원수 수질검사는 현재 190개 항목에서 60개를 추가한 250개 항목으로 정수 수질검사는 185개 항목에서 80개를 추가한 265개 항목으로 확대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질항목을 관리하게 된다. 현재 대구 수돗물 정수 검사항목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항목 163개, 미국 110개, 일본 121개보다 강화된 수준이지만 연차적인 수질검사 항목 확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항목 확대에 따라 올해에는 질량액체크로마토그래프 등 최첨단 수질분석 장비 6대를 구입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신물질 검사 전담팀을 본격 가동해 가장 엄격한 수질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공정개선과 더불어 원수에서 가정의 수
웨이보 여행 파워블로거(女), 여행작가(男)가 중국인 감성으로 본 서울 명소 소개 서울시 추천명소, 일러스트 지도, 동영상 QR코드 등 여행 가이드 정보도 "서울은 한마디로 스물다섯에서 스물일곱 살쯤 되는 청년 같아요. 활기차고 스마트한 젊은 도시, 낮과 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로맨틱한 도시가 바로 저희가 느낀 서울의 이미지입니다"(여행에세이 '그 여자, 그 남자의 로맨틱 서울' 공동 저자 수수, 순지엔) 외국인 여행자들의 눈으로 본 서울의 모습과 그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서울의 매력은 무엇일까. 서울시가 중국 내 여행분야 파워블로거인 '수수'와 여행작가인 '순지엔'과 함께 감성 가득한 서울 여행기를 한 권의 여행에세이로 선보였다. 이 책의 공동작가인 수수는 중국 대표 SNS '웨이보' 여행분야에서 326만 명의 팬을 보유한 파워블로거로서 청년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순지엔은 14년간 95개국을 여행해온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행관련 방송과 강연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중국 내 여행 분야에서 활발하게
서울시가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 시흥시 등 서울근교 12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분양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선착순 분양하며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고 밝혔다. ◇남양주, 양평, 고양, 시흥 등 12곳 7천2백 구획 운영, 4월∼11월까지 사용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 양평, 광주지역 한강상수원보호구역과 고양, 시흥시 등 12곳에 총 11만8천800㎡ 7천2백 구획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자연환경과 한강상수원 수질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16년간 운영 중이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1천200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800) ▲양평지역 2천50구획(교동 500, 부용리 750, 수능리 800) ▲광주지역 3천50구획(삼성리 900, 귀여리 400, 도마리 800, 지월리 450, 하번천리 500) ▲고양지역 300구획(원당역 300) ▲시흥
학교현장 업무 지원 및 소통과 참여의 회의문화 개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회계담당 공무원의 계약업무 전문성 신장과 학교현장 업무경감 및 업무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계약업무 학습공동체'를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학교현장 계약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권역별 집합전달연수와 매뉴얼을 제작해 제공하였지만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과 다양한 현장(계약)별 민원, 책임 가중 등으로 기피업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4개 교육지원청별 계약업무 유경험자 및 희망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계약업무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2∼3개 계약분야 주제를 선정해 총 31개 분야에 대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학습공동체는 학습공동체별 사례 중심 계약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학교현장업무 중심의 계약업무를 지원하고 14개 학습공동체 전문강사를 배양하여 지역 단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현재 계약업무 강사의 부족현상까지 해결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오찬교 재무과장은 "효율적인 회의 문화 개선을 위해 단순참가식 전달연수가 아닌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어떠한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홍규)는 "올해 관내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씨감자를 괴산군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농업연구소는 올해 20ha의 감자채종포에서 자체 종자관리사의 철저한 포장검사를 통해 합격한 우량 씨감자 380톤을 생산 저온저장에 따르는 감모율을 감안했을때 약 305여 톤가량 농가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에서 생산된 씨감자는 채종포 선정에서부터 감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이 낮은 최적 조건의 포장만을 선정하고 채종단계별로 자체 종자관리사에 의한 철저한 포장검사 및 바이러스 검정을 실시하여 각종 이병주를 제거하는 등 고품질 씨감자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감자재배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씨감자를 보급하고 있다. 또한 괴산군은 괴산군 감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5년 약 200톤이 신청되었고 남은 105여 톤을 도내 및 전국 감자 재배농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씨감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누락된 농가를 대상으로 남은 물량 소진 시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원도산 보급종 공급가격이 20kg당 30,740원인데 비해 괴산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공동체 중심의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기초부터 다시 살펴보는 민원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27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 결과'에서 '우수' 평가 등급을 받았으나 교육공동체가 느끼는 서비스 갈증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판단해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민원서비스 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도 교육청은 홈페이지 이용의 편리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으로 민원서식 통합 탑재용 메뉴를 신설하고 감사부서와의 협업으로 각종 감사 시 민원처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민원 처리기준 준수를 위한 보완장치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고충이나 민원 처리결과에 불만이 있는 사항에 대해 담당 직원이 민원인 눈높이에서 전화 상담과 안내로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 방문을 원하는 민원인은 민원실 직원이 동행해 해당 부서를 안내하는 적극 민원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 구현을
충북 괴산연풍곶감은 조령산(해발 1,017m) 기슭에 위치한 산간 토양의 수령 100년을 넘긴 감나무 5,000여 그루에서 생산되고 심한 일교차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육질과 단맛이 더욱 부드럽고 강한 것이 특징으로 곶감 맛이 더욱 짙다. 이 때문에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괴산 연풍곶감은 자연 건조한 곶감으로 질감에 있어 더욱 쫄깃한 맛을 가지고 있어 지난해의 고온다습한 날씨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 연풍곶감 생산농가는 설 대목을 맞아 설맞이 10% 할인행사(1㎏: 30,000원 → 27,000원, 1.5㎏: 40,000원 → 36,000원)를 열고 있으며 괴산군에서도 곶감 판매를 위하여 곶감 생산농가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와 더불어 공무원, 유관기관, 소비처를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달콤하고 쫄깃한 연풍곶감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 부탁한다"고 말했다.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곶감 생산농가인 연풍곶감연구회영농조합법인(043-833-7877, 010-2736-5754), 김홍도작목반(010-548
친환경인증 310명 농가 대상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2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및 초평복지회관에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 31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관리 및 사후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와 추후 신규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가가 참여한다. 교육은 친환경 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과 친환경인증 세부 실시 요령 등 고시 자료에 의거 친환경 인증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의 친환경을 이끌어가는 친환경 인증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특화도시 제천시가 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윤종섭)이 운영하는 '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신제품과 인기상품을 10%에서 많게는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특히 새해맞이 특별기획세트는 4종(보윤수 홍삼정 Gift set, 세듀상뜨 6종 세트, 보윤수 홍삼정 4병, 보윤수 프리미엄) 제품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새해맞이 특별이벤트 행사를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6일간) 제천몰 판매장(한기정산부인과 건물 1층) 명동교차로 앞에서도 실시하며 아울러 제천시청 현관 로비에서도 2월 3일 공무원 및 유관ㆍ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10개 업체 40개 품목의 제품에 대하여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이 생산하는 국내산약초와 한방건강식품, 한방가공식품, 한방화장품, 한방목욕제품, 제천농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방바이오제천몰'의 모든 제품이 무료배송으로 택배비 부담이 없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천시 한
시각적으로 문제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식은 기능·성능 등의 문제점과 크게 다르다.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다. 소비자에게 차량에 부식이 있었는지, 어떤 부위에 있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현대·기아차의 부식은 수입차는 물론 국내 경쟁3사 보다도 많았다. 수입차와의 차이는 너무 커 해외에서 경쟁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국내에서 제작사에 따라 발생한 부식문제에 큰 차이가 있다면, 사용 환경이나 관리 등이 아닌 원재료나 처리 공정 상의 차이 때문으로 보아야 한다. 컨슈머인사이트는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회장 이정주)과 함께 실시한 공동기획조사(2015년 7월 실시)에서 새 차를 구입한지 5년 이상 경과한 소비자 35,370명에게 △도장면(외판)이나 하체에 부식이 있었는지, △부식이 발생한 부위는 휀더, 하체 등 10개 부위중 어디 어디인지를 물었다[첨부 그림1]. 우선 부식 경험률과 경험 부식건수(발생 부위수)를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누어 구했다. 보유기간 5년 이상인 응답자 전체의 부식 경험률은 국산차 20.3%, 수입차 3.3%로 국산이 수입의 6배에 달했다[그림1]. 경험한 부식건수(100대 기준)도 국산차 평균 34.8건, 수
제천시가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기회부여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복지 사업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이 그 목적이다. 27일(수)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은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가량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86명(일반형 일자리 25명, 복지형 일자리 61명)이며 사업에 관한 설명, 직업소양교육 및 직장예절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요즘 같은 취업난에 일자리에 한계가 많은 우리들이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교육을 받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늘과 같은 교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장애인들이 일하는 보람과 활력 있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및 타운(Town)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구축과 관련하여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15년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협력분야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및 투자,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구축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신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지능형계량인프라(AMI : Advanced Metering System)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투자하기로 함.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구축) 전기차 충전소 탐색 및 자동주차, 자율 충방전 프로그램 개발 등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앱(Applicat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오는 2월 1일(월)부터 시청 광장 전체를 민원전용 주차공간으로 제공한다. 이제까지 시청 광장 주차구역 50면을 민원전용으로 지정 운영하여 왔으나 늘어나는 방문민원 차량으로 청사 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오는 2월 1일(월)부터 민원인들의 시청 방문 시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청 광장 전체 주차구역(120면)을 민원전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관계자는 "직원 차량은 조금 불편하지만 방문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밀양공설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할 것과 차량5부제 실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밀양시청 회계과(과장 김현봉)는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월 11일부터 아침일과 시작 전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시민 주인 모시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주인 모시기 운동'은 회계과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내부 고객인 타부서 직원들을 맞이하는 마음자세를 준비하고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위해 시작되었다. 매일 아침 근무시작 10분 전과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 스스로 정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친절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방문민원맞이 친절인사 예절연습과 친절 구호를 외치면서 일과를 시작한다. 또한 매주 1회씩 '업무 연찬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강사로 지정된 직원이 30분간 회계실무 등 매주 주제로 정해진 업무에 대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김현봉 회계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민원인을 반가운 표정으로 맞이하는 친절에티켓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고 업무 연찬을 통한 업무수행능력 향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밀양시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조환익)와 에너지 신산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선도 및 해외 공동진출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주요 사업협력 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사용 ▲나주 에너지밸리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기술 및 솔루션 공동 개발 ▲스마트시티 내 Micro Grid* 시스템 공동 구축 및 확장사업 공동 협력 등을 선정했다. * Micro Grid :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으로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장치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체계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한전은 2020년까지 총 5,000억원 이상을 공동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신규 시장 활성화, 인프라 구축 및 투자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공동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9월 ICT와 전력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후속 협약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양사간의 사업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보다 구체화하게 되었다. 파리기후협약 합의로 온실가스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