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는 27일 오후 미추홀신협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한 각 국·과장, 구·시의원, 국회의원, 산곡1·2·4동, 청천1동 주민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해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천뉴스테이사업, 산곡·청천지역노인문화센터 및 북부교육문화센터 건립 등이 진행되는 부평 북부 4개 동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부평의 대표지역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구청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산곡동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예비군훈련장을 백지화시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자"고 덧붙였다. 주민과 대화에서 산곡초등학교 교장은 "한 때 70∼80개 학급에 달하던 산곡초가 이제 16학급으로 운영될 정도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오케스트라 반이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 구청장은 "학교 예산 지원액을 구청장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심의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결합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문화 교육에 힘쓰는 학교에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28일(목)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북면 '믿음의 집'과 장애인시설인 봉림동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을 차례로 방문해 소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격려하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종사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설 이용자가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수 구청장은 "어렵고 불편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우리 고유의 명절이니만큼 구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 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ㆍ호남 화합과 교류를 통한 지역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영ㆍ호남 시ㆍ도지사 8명이 참석하는 '제12회 영ㆍ호남 시ㆍ도지사 협력회의'가 1월 29일(금) 오후 1시, 호텔인터불고대구(아망떼홀)에서 열린다. 영ㆍ호남 시ㆍ도지사 8명은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등 공동정책과제 5건과 영ㆍ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관련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 2건을 의결할 예정이며 '2016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등 지역별 주요행사 12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ㆍ도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요청한다. 특히 이번 협력회의에서는 영ㆍ호남의 지역별 주력 산업을 발굴하여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남부권 초광역경제권구축' 및 영ㆍ호남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남부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등 '영ㆍ호남 광역철도망 구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안건 의결 후에는 "경제, 산업, 청년층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시가 중국 청소년을 초청해 지역 청소년과 함께 어울리는 '제1회 제천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개최한다. '제천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는 아시아권 최대의 관광 송출국인 중국 청소년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제천시 일원의 관광지와 학교를 소개하고 양국의 청소년들이 상호 간 공연과 방문을 통하여 교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6개지역 11개 학교·단체의 청소년 233명과 제천지역의 동명·의림·장락 초등학교, 내토중학교 등 4개 학교 140여 명 등 양국의 청소년 37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제천시를 방문한 중국 청소년들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천에 머물게 되며 첫날인 2월 1일 청풍문화재단지, 한방엑스포공원 등 제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둘째 날인 2월 2일에는 제천지역의 학교 견학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무주·통영의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기념식'에 이어 양국의 청소년들이 무용, 합창, 시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정책역량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 지역별 관광발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 연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제천시는 이 분석에서 관광정책역량지수 분야 1등급 지역에 뽑혔다. 제천시가 포함된 분야인 관광정책역량지수란 관광자원 개발사업 시행 건수, 관련 조례 제정, 관광예산액, 관광정책 관련 공무원 수, 관광홍보행사 참여 건수 등을 지표로 산정한 결과다. 제천시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관광발전 수준 분석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만족한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했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천 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만 지역관광발전지수 중 관광수용력지수와 관광지출액지수에서는 1등급 지역에 선정되지 않은 점은 중요한 시사점이라고 밝히며 향후 관광정책의 방향 설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발전지역이 갖춰야 할 조건을 공급능력과 소비여건, 정책역량으로 구분하고 이를 종합해 표현한 복합지표이며 대한민국에
한방특화도시 충북 제천시가 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방바이오 제천몰'(이하 '제천몰')이 설 명절을 맞아 2일간 시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서 우수한 한방제품 판촉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과 인기상품 등의 특정제품을 2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천한방기업에서 생산하는 한방건강식품, 한방차, 한방화장품 등 우수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시민에게 직접 홍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월 1∼2일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동로타리에 있는 제천몰판매장(한기정 산부인과 건물 1층)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나레이터 모델을 활용하여 첫 번째, 55번째, 100번째 방문자에게 한방제품 선물을 제공하며 다트게임 참여자에게도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한방제품(한방차, 한방제품 등)에 대한 무료 시음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그 외 온라인으로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한방바이오제천몰(www.jc-mall.com)을 방문해 주문 가능하며 이외에 문의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하면 된다.
광역시 승격 사파동위원회 간담회에서 참석자 격려 이명옥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28일 창원광역시 승격을 위한 사파동 추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사파동추진위원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한 사파동추진위원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광역시 승격 추진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여론을 청취했다. 이명옥 성산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광역시 승격을 위해 애써주신 동 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광역시 승격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시민역량 결집을 위한 동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광역시 승격 성산구지역위원회에서는 간담회 개최를 비롯해 매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광역시 승격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 진천군은 국가 경제혁신 뒷받침,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 예산 연말 집중집행의 낭비·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대상 사업비 2천479억원의 55%인 1천364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집행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간 실집행률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설계기간을 단축해 조기 발주하고 각 종 집행 개선제도를 적극 활용해 사전절차를 신속 이행하는 등 사업추진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상황반'을 구성ㆍ운영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수시 추진상황 관리와 월별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부서별 집행실적을 점검해 목표달성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태수 군 기획감사실장은 "자체 점검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으로 계획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구 한국감정원 앞마당(1월 29일)과 시청 주차장(2월 3일∼2월 4일) 우수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대구시는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월 29일(금) 동구 혁신도시 내 한국감정원 마당과 2월 3일, 4일(목) 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사회적 기업제품 등 150여 종의 품목을 선보이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직거래장터는 농가와 생산자단체가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생산자인 농민도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착한 농산물 거래형태로서 대구시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린다. 매년 열리던 시청 앞 설맞이 장터에 더하여 올해에는 동구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과의 협력을 통해 감정원 앞마당에서도 장터를 열어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대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설 명절 선물로 대구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국감정원은 대구시와 동구청과 협력해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지난해 생거진천 웰빙 잡곡 명품화 사업으로 탄생한 생거진천 웰빙 잡곡 '신나곡 맛나곡'이 최근 웰빙 식품 선호 증기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나곡 맛나곡'은 생거진천웰빙잡곡작목회(회장 피만호)에서 조, 수수, 기장 등 10여 종의 잡곡을 생산하고 관내 가공·유통업체 미플러스 영농조합법인에서 수매해 시중에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500g, 1kg 등 소포장용과 잡곡 선물세터(500g씩 4종)도 개발돼 설 명절 생거진천 쌀과 함께 지역 농산물 명품화 및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작물축산팀(043-539-7541)과 미플러스영농조합법인(043-536-6275)으로 하면 된다.
성호동 추진위원회 '창원광역시 승격 국가정책 이슈화' 위해 적극 활동 결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동장 하재영)에서는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7일 동주민센터에서 광역시 승격 성호동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성호동 추진위원 및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2016년 시정운영방향인 '창원광역시 승격 국가정책 이슈화' 지원을 위한 그간의 활동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 및 구체적인 활동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위원회와 발맞추어 성호동 자체 릴레이캠페인, 희망엽서 보내기운동, 광역시 승격 기원 대행진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흥수 구청장은 "지역위원회와 더불어 면ㆍ동별 위원회가 활성화되어 광역시 승격 추진 열기를 이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악취 줄여 어시장ㆍ전통시장 장보기 환경 개선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수관 준설 및 세정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준설작업은 어시장·전통시장 일대에 악취 발생 및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수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준설원 및 공공근로자를 집중 투입해 현재 우·오수맨홀 200여 개소에 퇴적물 준설작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준설작업과 병행해 설 연휴 전까지 악취방지 덮개 내 이물질 제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김이권 마산합포구 상하수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이 찾는 어시장 및 전통시장의 하수도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16년부터 학교와 수업혁신을 위해 전체 학교로 교사 학습공동체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28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50교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는 모든 단위학교에 교사 학습공동체를 운영토록 권장해 수업혁신 및 학교혁신의 신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구상이다. 도 교육청은 28일 교원구몬 도고연수원에서 14개 시ㆍ군별 핵심요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단위학교 교사 학습공동체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교사 학습공동체를 운영했던 사례들을 공유하고 분석해 2016년 처음으로 조직ㆍ운영하는 학교를 지원할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안선영 장학사의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및 지원 방향'에 대한 강의와 3개 분임으로 나눠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전달 연수 및 컨설팅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실태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전달 연수 및 컨설팅 방안을 구체화해 단위학교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
'멋지다 나의 삶' 주제로 38명의 어르신의 진솔한 이야기 담은 책 2권 출간 "열 살 때 전쟁이 터졌습니다. 대전에서 부산까지 엄마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떠밀리며 피난길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부산 어느 곳에서 가족을 잃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의 한 장면이라고 느껴질 만큼 생생한 어르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된다.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이전에 태어난 38명의 어르신 이야기를 모아 어르신 자서전 '멋지다 나의 삶!' 책자 두 권을 출간한 기념으로 1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어르신, 관계자 등 150여 명과 함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자서전 출간은 '어르신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인 '글쓰기 강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글쓰기 강좌에는 어르신의 특별한 순간, 추억거리 등 삶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 가슴 아팠던 일, 잊지 못할 사람 등을 소재로 어르신 350명과 함께 진행됐다. 강좌를 통해 자녀, 손자ㆍ손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더불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제8차 EDCF-JICA 정례협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OECD 공적개발위원회(DAC) 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상원조기관인 수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에서 14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대외 경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유상원조 기금. ** 일본국제협력기구(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JICA) : 국제개발협력 증진과 일본 및 세계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4년부터 對개도국 유상원조, 무상원조 및 기술협력을 제공하는 일본의 원조 실행기관. 이번 정례협의에선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개발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을 놓고 두 기관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택 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