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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합포구, 설 맞이 어시장 및 재래시장 준설 작업 시행 - 창원시청



악취 줄여 어시장ㆍ전통시장 장보기 환경 개선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수관 준설 및 세정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준설작업은 어시장·전통시장 일대에 악취 발생 및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수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준설원 및 공공근로자를 집중 투입해 현재 우·오수맨홀 200여 개소에 퇴적물 준설작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준설작업과 병행해 설 연휴 전까지 악취방지 덮개 내 이물질 제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김이권 마산합포구 상하수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이 찾는 어시장 및 전통시장의 하수도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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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