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비상계엄 특검` 당론 발의… 의총서 결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천을 논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적용 기준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권으로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에 따라 인천이 수도권으로 분류될 경우 전력자급률이 186%에서 65%로 하락해 전기요금 인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김경식 ESG 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아, 정부의 차등 요금제 기준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이분화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이며 분산에너지특별법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이어 김천권 인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허 의원은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단체의 전력자급률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책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의 전력 생산 및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위기 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이유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칭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삼표그룹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위기 임산부 20명에게 젖병 소독기, 분유 포트, 수유 시트 등 필수 육아용품을 전달하여 임산부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하고,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삼표그룹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의 출산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출산용품은 안전하게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새해에 출산을 앞둔 산모를 위한 출산용품 지원은 뜻깊은 일"이라며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의 혈당 관리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기록했다. '당슬림 엑스투'는 뚜껑에 바나바잎 추출물 지표성분인 코로솔산 정제를, 병에는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음료를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산균 음료는 식이섬유 5g과 당 4g으로 구성된 저당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은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당 음료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대표 강성현)가 1월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천호점을 개점했다. 이는 2019년 롯데몰 수지점 이후 6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천호점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영업 면적은 약 4,538㎡(1,374평)이다. 강동구는 대형마트 3곳이 이미 운영 중인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지만, 반경 2km 이내에 약 17만 세대가 거주하고 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의 입주가 시작되어 상권 성장 가능성이 높다. 천호점은 그로서리(식료품) 중심의 도심형 매장으로, 전체 매장의 80%를 신선식품과 즉석 조리 식품 등 식료품과 특화 매장으로 구성했다. 비식품 매장은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인기 브랜드 상품 위주로 운영하여 쇼핑 효율성을 높였다. 매장 입구에는 27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설치해 일반 매장보다 약 50% 많은 즉석 조리 식품을 제공하며, 소용량과 가성비를 강조한 '요리하다 월드뷔페' 코너에서는 다양한 세계 요리를 3,000~4,000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샐러드 존을 마련해 30여 가지 이상의 샐러드를 선보인다. 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90초 만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떡국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골육수 떡국'과 '멸치육수 떡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떡, 육수, 건더기 등 한 그릇의 떡국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떡은 '이중압출공법'을 통해 두 번 익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뜨거운 육수에서도 쉽게 퍼지지 않는다. '사골육수 떡국'은 구수하고 진한 사골 맛을, '멸치육수 떡국'은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대파, 표고버섯, 김, 깨 등 다양한 건더기가 포함되어 풍부한 식감을 제공한다.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일반 냉장 떡국떡 제품의 소비기한이 45일인 반면, 풀무원 떡국은 55일로 연장되었으며,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남은 재료 관리 부담을 줄였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끓는 물에 재료를 넣고 90초간 끓이면 완성되며, 취향에 따라 만두나 계란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사골육수 떡국' 329g과 '멸치육수 떡국' 315g 모두 6,480원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 화석연료 산업 지원을 위한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자가 미국 내 화석연료 생산을 확대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했던 전기차 장려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트럼프는 취임 후 각 기관에 바이든 대통령이 제한을 걸어둔 해상과 연방 소유 토지에서의 석유 생산을 허용하도록 지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의무화' 방안으로 알려진 배출가스 제한 규정도 되돌리고,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설비 승인도 재개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면 미국이 다시 에너지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는 내무장관으로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을, 에너지장관으로는 석유업체 리버티 에너지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라이트를 지명했다. 이들은 새로 구성될 국가에너지위원회(NEC)를 이끌게 되며, 미국의 석유, 천연가스, 전력 정책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재가입한 파리기후협약에서 다시 탈퇴할 것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만에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해당하는 지역을 태웠다. 위성 전문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는 위성 영상을 통해 이러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텔레픽스의 분석에 따르면, 산불 발생 5일째인 12일까지 피해 지역은 총 102.4㎢로,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35배에 해당한다. 특히, 9일부터 3일 동안 피해 면적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의 급격한 확산은 바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7~8일에는 북동풍, 9일에는 서풍 또는 북서풍, 12일에는 남서풍이 불며 산불의 확산 방향이 변동되었다. 이는 기상 상황에 따라 LA 시내로 피해가 확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텔레픽스는 유럽우주청(ESA)의 센티넬2(Sentinel-2) 위성 영상을 통해 최초 발화 지점을 추정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경(현지 시각) 촬영된 영상에서 토팽가 주립공원(Topanga State Park) 내 스컬 록(Skull Rock) 인근에서 큰불이 시작된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최대 2750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5개월간의 교전 끝에 42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양측은 3단계에 걸친 휴전 계획을 마련했다. 첫 단계로 하마스는 인질 33명을 석방하며,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최대 1,650명을 석방할 예정이다. 또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도 논의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합의에 대해 "중동에서 인질들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과 지상 작전을 전개했다. 이로 인해 가자지구에서는 약 4만 6,0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이스라엘 측에서는 약 840명의 군인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자지구 인구의 약 90%에 해당하는 19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주요 인프라와 주택이 심각한 파괴를 입었다. 이번 휴전 합의로 인해 양측의 충돌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평화 협상과 재건 과정에서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속보] 尹 측, 공수처 오후 조사 거부…"위법조사 응할 이유 없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중견 제약사 한림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정진)이 업계 대비 16배에 달하는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과 오너일가 높은 배당 지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림제약의 계열사 한림MS(대표이사 부사장 이진수)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림MS는 한림제약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지난 5년간 약 4,500억 원의 유통마진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90% 이상 내부거래, 제약업계서 매우 높은 비중 한림MS는 한림제약의 상품을 매입에 시장에 판매한다. 최근 5년간 양 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9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림MS는 한림제약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연평균 약 900억 원의 매출이익을 올렸다. 국내 주요 제약기업 43곳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내부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매출 공백 비중이 전체 외형에서 약 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사가 1만 원의 매출을 올릴 때 약 600원이 내부거래로 인해 장부상 비는 돈으로 기록된다는 의미다. 한림제약의 내부거래 비중은 매년 95%를 넘는 반면, 제약업계 평균은 약 6%에 불과하다. 한림제약의 내부거래 비중은 업계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인터파크 티켓(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이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월요라이브' 시즌4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138개의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소개하며 누적 시청자 수 105만 명을 기록했다. 시즌4는 1월 20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7시에 인터파크 티켓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앱을 통해 방영된다. 방송 당일과 익일에는 해당 공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이 진행되며, 예매를 인증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출연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뮤지컬 '종의 기원'을 주제로 하며, 고정 MC 손유동과 함께 김이후, 김려원, 장보람 배우가 출연해 주요 넘버를 공연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월 10일에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2월 24일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출연진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월요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1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존 림 대표는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4E(Excellenc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2024년의 주요 성과로 사상 최대 실적과 수주 달성, 5공장 완공 임박, 위탁개발(CDO) 역량 강화를 소개했다. 또한 2025년에는 제2 바이오캠퍼스 확장, 완제의약품(DP) 생산 능력 강화, 고객사 확대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수주금액이 5조원을 돌파하고, 누적 수주액이 176억 달러를 넘어섰다. 연 매출액도 전년 대비 15~20%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 4월 착공한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은 오는 4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시설도 2024년 12월에 완공됐다. 회사는 생산능력,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2 바이오캠퍼스는 203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자원개발(대표 김태진)이 대기 분야 환경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 투자를 지속해왔다. 또한, 광산 개발로 인한 산림 훼손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채광법을 적용하고, 효율적인 식생 복구 사업을 실시하는 등 환경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원주지방환경청의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에 참여하여, 석회석 광산 확장 대상지 주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2급 하늘다람쥐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인공 둥지 설치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진 대표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디지털 마이닝 구축 및 운영을 강화해 스마트한 광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 최진환)이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여덟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이동보조기구 지원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약 2만2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누적 주행거리 약 620만㎞를 기록했으며, 총 3억1천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다. 롯데렌탈은 이외에도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여행 지원, 제주 자연 환경 보존 활동,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