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8.2℃
  • 구름조금강릉 14.4℃
  • 박무서울 10.8℃
  • 박무인천 11.2℃
  • 구름많음수원 8.7℃
  • 맑음청주 6.5℃
  • 구름조금대전 12.0℃
  • 맑음대구 2.8℃
  • 맑음전주 7.8℃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3.1℃
  • 맑음여수 10.2℃
  • 맑음제주 11.1℃
  • 흐림천안 4.4℃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교과부, 경제5단체 교육기부 활성화 MOU 체결

우리나라 교육과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교육 경쟁력 향상과 미래사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 등 5개 경제단체는 11.16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 모여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금번 업무협약은 경제단체가 10.24일 고졸채용 확대를 위해 정부와 체결한 협약에 이어, ‘채용’ 뿐만 아니라 교육기부를 통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창의인재 ‘양성’에도 적극 협력함으로써 공생발전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금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5단체는 교과부와 함께 기업(회원사)의 교육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별로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특히, 경제단체의 각종 행사, 포럼, 소식지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육기부’ 정책과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 개별기업의 각종 홍보·유통망을 활용하여 기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교육기부 캠페인을 펼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등 기업(회원사)들의 교육기부 참여를 확산하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경제5단체와 함께 기업들의 교육기부 참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기부 마크’를 부여하는 등 기업의 활동들을 적극 홍보하고, 교육기부 매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연계 등을 지원한다.

 MOU 체결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교육기부를 통해 미래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창의적 인재들을 기업이 직접 길러낼 수 있다는 점은 기업 입장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가진 풍부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찾아가는 교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다른 4개 경제단체 또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통해 앞으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교과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경제5단체가 고졸채용 확대에 이어서 교육기부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오늘 협약을 토대로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 ‘교육’과 ‘경제’가 더욱 가까워지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쿠팡 5개월간 3천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뒤늦은 인지 논란 확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서 약 5개월에 걸쳐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 측이 이를 5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사태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 심각성이 크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커 2차 피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부족으로 분석된다.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침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보안 인프라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의식과 투자 부재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유사 사례들을 고려할 때, 이처럼 광범위한 정보 유출은 이용자 신뢰도 하락과 직결된다. 특히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