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서울-강릉 간 귀성, 귀경에 최대 5시간 소요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예상 소요시간 등 관련 정보 제공

다가올 설 연휴 기간 서울-강릉 간 귀성, 귀경길에 최대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설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국적으로 약 372만대로 전년보다 1.5%, 강원권은 약 54만대로 전년보다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귀성길은 5시간, 귀경길은 4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날(19일)에는 약 6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본부는 17~22일을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체구간 집중관리, 휴게소 고객서비스, 신속한 교통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체구간인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69.7㎞ 구간, 영동선 강릉방향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 중부내륙선 마산방향 시험도로 종점에서 감곡나들목은 갓길차로제를 운영한다.

또 감곡 부근은 시험도로를 개방해 본선 정체를 완화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졸음쉼터 23곳 운영하고 임시화장실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문막·평창·치악·충주 휴게소(17~18일 하행선, 19~20일 상행선)에서는 차량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

한편 최적 출발시간대와 이동경로,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트위터, 핸드폰 문자, 인터넷과 콜센터(1588-2504)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