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3월부터 휴양지 콘도·리조트 ‘감기약’ 판매가능


오는 3월부터 휴양지 콘도·리조트에서 감기약과 소화제, 진통제, 파스 등과 같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가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특수 장소에서 의약품 취급에 관한 지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간 안전상비약은 24시간 편의점에 한해 판매돼왔다.

하지만 복지부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24시간 편의점이 없거나 약국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도심 외곽지역의 콘도나 리조트도 안전상비약 판매가 가능토록 했다.

앞으로 콘도와 리조트는 의약품 일부 품목 판매가 가능한 ‘특수 장소’로 추가 지정되며 현재 특수 장소에는 고속도로변 휴게소와 도서·벽지 등이 있다.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에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전반적으로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규제를 폐지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관련 고시는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