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바다, '토토가' 불참 유진에게 전화+문자로 애틋한 우정 보여


 

'토토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다가 출산 준비로 아쉽게 불참한 유진에게 애틋한 우정을 전했다.

바다는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S.E.S로 출연해 '아임 유어 걸'과 '너를 사랑해'무대를 선보였다.

유진을 대신해 소녀시대 서현이 자리를 대신 빛냈다.

바다의 매니저는 29일 일간스포츠에 "바다가 출산 준비로 괌으로 떠난 유진에 대한 마음이 컸다. '토토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대기실에서 10번 정도 전화를 걸어 '실시간 중계'를 해주더라"며 "전화뿐 아니라 문자로 사진을 전송하며 '의상 어떠냐. 헤어스타일은 괜찮냐', '조금 있으면 무대 올라 간다'같은 세세한 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매니저 생활을 오래했지만 S.E.S 세 사람처럼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멤버들끼리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처음"이라며 "세 사람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서로의 집에 놀러가서 맛있는 밥도 해먹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중이다. 2015년 2월 15일 뮤지컬이 막을 내리면 앨범 작업에 돌입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매니저는 "바다의 목소리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미니앨범을 내놓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