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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자립·자활 등 사회경제적 정착지원,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 등 심리적 안정 및 피해 회복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월 5일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폭력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이 규정되어 있으며,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 운영, 쉼터 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남 의원은 "이주여성들이 폭력 피해를 입더라도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피해 신고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회복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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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불 꺼진 등불, 지미 라이 20년형 선고... 국제사회 "민주주의의 조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한때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이자 언론의 자유가 숨 쉬던 홍콩의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홍콩 법원은 2월 9일, 민주화 운동의 대부이자 '빈과일보' 창립자인 지미 라이(78)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는 2020년 보안법 제정 이후 개인에게 내려진 판결 중 가장 가혹한 수준이다. 재판부는 라이가 해외 세력과 결탁해 중국 정부를 비방하고 홍콩의 치안을 어지럽히려 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다. 특히 그가 운영했던 매체들이 시민들을 선동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판시했다. 고령인 라이에게 20년형은 사실상 종신형이나 다름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영국 외무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영국 시민인 지미 라이에 대한 판결은 홍콩의 법치주의가 붕괴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미국과 캐나다 역시 이번 판결을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홍콩 시민들은 공포 속에 침묵하고 있지만, 국제 인권 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홍콩 민주주의의 마지막 불씨를 끈 상징적 사건이라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