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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예매순위, ‘국제시장’이 2주 연속 1위


지난 주말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감동 영화 <국제시장>이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은 2위를 차지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박빙의 대결을 펼쳤지만, 주말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개봉 2주차까지 이어지면서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기술자들>, <상의원>, <눈의 여왕2>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을 맞아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예매율 22.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범죄 기술자들의 치밀한 작전을 그린 김우빈, 김영철, 이현우 등 주연의 <기술자들>은 예매율 1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왕실의 옷을 만드는 ‘상의원’을 소재로 한 한석규, 고수 주연의 감성 사극 <상의원>은 예매율 13.2%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1,2,3위 모두 한국영화가 차지했다.

260만 관객을 돌파한 저력의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예매율 11%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액션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예매율 10%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은 예매율 8.6%로 6위를 기록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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