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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온, 럭셔리 F&B·리빙 제품 선보인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온이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를 통해 푸드(F&B)와 홈인테리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럭셔리 쇼룸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직배송되는 최고급 올리브오일과 버터,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테이블 조명 등 희소가치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푸드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갈란티노 농장의 저온 압착 방식으로 생산된 최고급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과 프랑스 파리에서 직송되는 ‘마리 안느 캉탕 버터’가 대표 상품이다. 또한, 이탈리아산 트러플 소스와 라클렛 치즈 등도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홈인테리어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와 덴마크의 ‘루이스폴센’ 제품이 포함됐다. 특히 버섯 모양의 ‘아르떼미데 네시노 테이블 램프’는 신혼부부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럭셔리 쇼룸 오픈 한 달을 기념해 8일까지 앱 전용 ‘시크릿 쇼핑데이’ 행사도 진행된다. 디올,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해외 부티크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며, 매일 오전 11시 타임세일로 한정 수량 상품을 제공한다.

 

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명품 쇼핑에서 롯데온이 떠오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럭셔리 쇼룸은 롯데온 앱 메인 화면의 ‘현지 부티크’ 또는 ‘럭셔리 쇼룸’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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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