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가을철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오는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 점포에서 1200여 개의 보습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피부 보습에 필요한 핸드크림, 바디크림, 기초 스킨케어 제품 등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마트 단독 출시 상품도 포함된다. 인기 브랜드 ‘VT 콜라겐 리들샷 기획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된 2만 241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끌레드벨 비타민C 세럼’과 ‘메디필 비타 콜라겐 마스크팩’ 등도 특별가에 판매된다. 더불어 핸드크림과 바디크림, 클렌징 폼 등은 반값에 제공되며, '니베아', '바세린'과 같은 대표 보습 제품도 1+1 혜택이나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주말 한정 특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아비노’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27일까지는 ‘미장센 샴푸, 트리트먼트’를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통해 시즌별 소비자 수요에 맞춘 헬스앤뷰티 상품군을 할인 판매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