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가 프리미엄 멤버십 ‘골드 클래스’ 회원을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고객 충성도 확보에 나섰다.
야놀자는 10월 20일까지 골드 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60여 개의 인기 호텔을 포함한 ‘골드 특가’ 상품에 대해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10월 내 발급되는 국내 숙소 전용 최대 6만 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제휴 카드나 간편 결제를 이용할 경우 추가로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 쿠폰은 투숙일 제한 없이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골드 클래스는 지난 2월 야놀자가 론칭한 VIP 멤버십으로, 일반 회원보다 최대 4배 더 높은 구매 빈도를 기록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러한 높은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골드 특가 상품 수를 2월 대비 3배 이상 늘리는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 이철웅은 “골드 클래스 회원만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몰입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