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일학습병행, 교육 수요자 맞춤형 교육 등 학생 맞춤형 온·오프라인 입시 전략의 결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00% 등록을 달성하며 2023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마감한 영남이공대학교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정원내 2,177명, 정원외 260명 등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해 100% 충원을 완료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방대와 전문대를 중심으로 역대급 미달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신입생 등록률 100%를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시 등록률 100% 달성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과 및 계열의 다양화 △산업 구조 변화에 맞는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 △일학습병행지원센터 및 성인학습자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교육지원 △최신식·최첨단 실험 실습실 구축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등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이 필요로 하는 입시 정보 제공과 학생 맞춤형 온·오프라인 입시 전략의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생을 협약기업으로 취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일과 진학 선택의 고민을 해결한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과 산업체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과를 만든 것이 2년 연속 100% 충원으로 이어졌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3년간 모빌리티계열,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반려동물보건과,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사회복지서비스과, 청소년복지상담과, 여행·항공마스터과, 스포츠재활과, 웹툰과, 메타버스게임애니메이션과, 모델테이너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산업 및 취업 환경에 따른 학과를 신설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올해도 쉽지 않은 입시 환경속에서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라며 "청년-기업 매칭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하고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 임을 증명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