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법인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성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기업으로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또 이날은 LBN SAFETY와 베트남의 Newvision Co. LTD, MITSUCO. JSC , VIET HOUSE T&E 세 기업과 MOU 체결식도 있었다.

각 기업들은 소방 관련 제품 및 소방시설, 건설 및 건축 관련(설계, 토목, 전기, 건설장비, 전문 인력), 제조부분(베트남 현지 제조 및 제작), 실내 인테리어(대형공사), 건물 외장공사를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