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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erta, EC로부터 경쟁 치열한 '코로나19 대응 우수성 인장' 받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0년 6월 18일 -- 지난달, Herta가 AWARE 프로젝트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가 수여하는 코로나19 우수성 인장 증명을 받았다.

AWARE는 유럽혁신위원회(European Innovation Council, EIC) Accelerator Pilot으로 보내져 평가를 받았다. EC가 언급한 대로, EIC Accelerator Pilot은 유럽에서 가장 눈부시고 대담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기존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추진하기 위한 자금을 요청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대상은 분명한 상업적 야심과 높은 성장 및 국제화 잠재력을 가진 고도로 혁신적인 중소기업이다. 2020년 3월 20일, EC는 EIC Accelerator Pilot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 검사, 모니터링 및 기타 측면을 지원할 기술과 혁신을 긴급 요청했다.

 


Seal of Excellence Herta

 

코로나19 우수성 인장(COVID-19 Seal of Excellence)[]은 평가 결과 우수성과 영향력이 높으며, 이 특별 요청에서 지원하는 자금을 받을 만한 자격이 되지만, 현재 EC의 예산 제약 때문에 자금을 지원받지 못한 프로젝트 제안서에 부여되는 경쟁이 치열한 품질 레이블이다.

AWARE는 실시간 얼굴 인식과 군중 행동 분석을 포함해 첨단 영상 분석을 위한 하이브리드 엣지 및 분산 솔루션을 제안한다. 컴퓨팅 파이프라인의 일부는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 가속기 하드웨어를 이용해 현장에서 저전력 및 소규모의 엣지 스테이션에서 진행된다. 그에 따라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의 확장성, 효율성 및 설치 용이성을 높일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신원을 파악할 수 있고, 군중 밀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HERTA의 첨단 알고리듬이 이 솔루션에 통합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마스크를 벗을 필요 없이 출입구에서 신원을 파악하는 것은 코로나19 전파를 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Herta가 코로나19 팬더믹과 싸우는 주력 초점이 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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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의 벽을 허물고, 삶의 품격을 더하다… 삼성노블카운티, 개원 24주년 맞아 공동체 축제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2001년 문을 연 삼성노블카운티가 24주년을 맞았다. 단순한 고급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공동체적 시니어 타운’으로 성장해온 이곳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함께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묻고 있었다. “노년의 삶도 존엄하게”… 클래식 무대에 담긴 위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노블카운티는 지난 9일, 개원 24주년을 기념해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성악가 백재은, 곽민섭, 김수한, 김준교, 신엽 등 국내 클래식 음악가들이 출연해 품격 있는 공연을 펼쳤다. 피아니스트 김남중과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이 더한 연주는,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령층에게 ‘공연의 감동’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쓴 ‘공감의 시’ 이날 행사에는 단지 구성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아이들도 함께 참여했다. ‘온세대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는 입주자·지역주민·어린이들이 같은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내며 세대 간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