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Remitly와 Xpress Money, 해외 송금 서비스 확장 위해 제휴

-- 이제 Remitly 고객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내 Xpress Money 위치로 송금 가능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9년 11월 21일 -- 약 20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송금 서비스 Remitly와 피내블러 기업 Xpress Money[ ]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고객을 위한 해외 결제 옵션을 늘리고자 힘을 모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Xpress Money의 국제적인 풋프린트와 옴니채널 유통 역량을 이용한다. 이는 은행 계좌와 모바일 지갑으로 편리한 송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Remitly 네트워크에 수천 개의 현금 픽업 위치를 추가한다.


Promoth Manghat, Group CEO of Finablr, and Sudhesh Giriyan, CEO of Xpress Money, along with Matt Oppenheimer, CEO and Co-Founder of Remitly.

이번 파트너십은 앱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게 송금할 수 있는 Remitly의 디지털 역량에 지난 20년 동안 구축한 견고한 결제 네트워크에서 안전한 해외 송금을 처리하는 Xpress Money의 자산을 결합한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Xpress Money CEO Sudhesh Giriyan은 "자사는 항상 고객이 돈을 보내고 받는 방법과 시간 및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Remitly와의 파트너십은 원활한 송금 경험을 촉진하고자 하는 자사의 열정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이 양사의 집합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증대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Remitly CEO 겸 공동설립자 Matt Oppenheimer는 "온라인 송금 기회로 인해 전 세계 사람이 가족과 친구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라며 "고객은 자신이 보내는 돈을 받는 사람이 가장 편리한 방식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자사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고객이 기대하는 다양한 수금 옵션을 제공하고자 Xpress Money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hoto -
Logo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