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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huraya MarineStar, 업계 판도 바꿀 유연한 단일 제품 선보여

-- 300,000척이 넘는 소형 선박에서 다재다능한 이 해양 솔루션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

-- 선박 추적과 모니터링 시스템, 승무원 복지 및 음성 통신을 지원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9년 11월 5일 -- Thuraya가 해양 부문과 유통업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요를 충족하고자 첨단 쌍방향 추적 및 모니터링 역량을 갖춘 동급 최고의 저렴한 해양 음성 솔루션 MarineStar를 출시했다.


MarineStar, the most affordable maritime satellite voice solution with tracking and monitoring capabilities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위성 통신 공급업체가 설계한 MarineStar는 모든 수준의 해양 사용자를 위한 Thuraya의 새로운 플래그십 음성 단말기다. MarineStar는 지금까지 100만 대 이상 판매된 Thuraya의 다른 음성 하드웨어와 동일한 성공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빠르고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Thuraya MarineStar는 선박 추적과 모니터링, 승무원 복지 및 음성 통신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Thuraya MarineStar는 소형 선박에 안성맞춤이며, 대형 선박의 조작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의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Thuraya의 국제 유통망을 통해 제공되며, Thuraya 위성 풋프린트 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해양 경로와 어업 핫스팟을 커버할 예정이다.

세계 어업 분야에서 Thuraya MarineStar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계 어업은 점점 신고 및 규제 요건을 위반하는 어업을 억제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현재 각국 정부는 어업 선박에 어획량을 전자 방식으로 신고하고, 해양 조업 중 발생한 움직임을 기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MarineStar는 이 모든 필수 요소를 하나의 저렴한 패키지에 넣어 쉽게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MarineStar의 주요 용도는 지오펜싱, 추적, 경고 및 어획량 신고다. 추적은 시간, 거리, 속도 및 면적을 기반으로 하는 포괄적인 턴키 서비스로 제공되며, 추가적인 하드웨어도 필요하지 않다. 또한, 여기에는 응급용 SOS 버튼도 포함된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estern & Central Pacific Fisheries Commission, WCPFC)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어업 지역 중 80%가 Thuraya가 커버 가능한 지역 내에 있어, 이는 진정으로 세계적인 서비스라고 한다.

또한, Thuraya MarineStar는 무선통신, GSM, VSAT 또는 기타 주요 음성 통신 서비스에 대한 예비 대안이 필요한 지역 내 상선대에도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Thuraya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Shawkat Ahmed는 "Thuraya MarineStar는 자사의 해양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하고도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30만 척이 넘는 소형 선박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Thuraya MarineStar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면, 업계 판도를 바꿀 이 솔루션에 대한 잠재적으로 높은 사용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통 파트너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스템 통합자를 위한 추가 기능성

Thuraya MarineStar는 사용자와 시스템 통합자에게 다양한 언어로 우수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물리적 인터페이스가 여러 개의 센서와 제3자 장치를 지원한다. 센서 정보를 간단하고 저렴하게 전송함으로써, 선상 작업 모니터링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장치는 또한 방송 프로그래밍과 원격 단말기 접속도 지원한다.

저렴한 고품질 음성 통화는 일상 작업을 지원하고, 바다에서 조업하는 승무원이 해안과의 통신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161개국에서 395건 이상의 로밍 계약을 체결한 Thuraya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 MNO)를 위한 사업 기회를 열어주는 유일한 L밴드 업체다. MarineStar는 Thuraya 위성망을 통해 지역번호 계획과 GSM 로밍의 지원을 받는다. 그에 따라 사용자는 지상 커버리지를 벗어난 후에도 GSM 번호를 통해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Thuraya MarineStar는 자사의 독특한 가치 제안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유통업자를 위한 필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음성부터 추적과 모니터링까지 모든 측면에서 이용 가능한 유연한 맞춤 통신 시간 번들을 제공한다. 따라서 Thuraya의 솔루션은 대부분의 예산에서 구매 가능한 수준이다. Thuraya 솔루션은 장기 계약, 숨은 비용 및 조기 해지 수수료도 없다. 이와 같은 혜택에 Thuraya MarineStar의 우수한 기능과 다재다능성이 결합되면서, 사용자를 위한 매력적인 조합을 제공하고, 모든 유통업자의 포트폴리오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Thuraya 문의

Thuraya MarineStar에 관한 추가 정보나 테스트, 가격 또는 유통업자 신청 정보는 Thuraya 이메일 customer.care@thuraya.com으로 문의한다.

Mini Narayanan
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

전화: +971-2-507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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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