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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RF elements의 Asymmetrical Horns, 'WISPA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돼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2019년 10월 30일 --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ISPAPALOOZA 2019에서 RF elements의 Asymmetrical Horn 안테나 제품 라인이 WISPA(Wireless Internet Service Providers Association) 회원사의 투표를 바탕으로 '2019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9 WISPA Product of the Year Award: RF elements Assymetrical Horns

 

RF elements 공동설립자 겸 CEO Juraj Taptic은 "자사의 핵심 고객인 무선 ISP들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신뢰하고 있으며, 자사는 이에 대해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라며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자사의 기술은 전통적인 기술이 실패한 지역에서 고속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ISP가 속도를 높이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사명은 업계 전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면서 ""자사 제품은 자사의 시장 접근법과 마찬가지로 이 영역에서 전통적인 안테나와 큰 차이를 보인다. 주류 공급업체가 고객의 바람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는 것에 비해, 자사는 고객의 가장 큰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데 전적으로 집중한다. 자사는 업계 전체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며, 업계 전체의 정체성과 그 이유에 대해 매우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RF elements 제품 전도사 Tasos Alexiou는 "자사가 처음 TwistPort와 Symmetrical Horns 기술을 출시했을 때 자사의 말을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라며 "자사는 그로부터 2년 동안 고객이 자사 제품을 테스트하도록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덕분에 고객이 무선망을 구축하고 설치하는 방식과 관련해 업계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이즈 완화, 스펙트럼 제약, 공급업체 책임 및 WISP 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라면서 "WISP 커뮤니티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중대한 변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자사는 앞으로도 놀랄 만한 제품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F elements 소개

RF elements는 빠르고 지속가능한 무선통신을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RF elements는 노이즈 제거 안테나, 100% 무손실 도파관 연결기, 시스템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기술로 무선망 간섭 문세를 해결한다. RF elements의 독자 기술은 조절 및 지속이 가능한 방식으로 스펙트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펙트럼은 한정된 자원이며, 광대역 인터넷에 대한 일반 접속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RF elements의 본사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있으며, 미국, 아일랜드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역 시장 지원을 받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을 참조한다.

사진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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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