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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ogo와 Airspan, 5G 공대지 망 개발 및 출시 위해 협업

- Gogo, 첨단 RAN을 제공하는 Airspan의 입증된 능력을 이용

- Air5G 공대지 시스템, 상공에서 5G 단독 가상 RAN을 고속으로 제공

로스앤젤레스, 2019년 10월 23일 -- 22일, 항공 산업을 위한 광대역 연결성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Gogo(NASDAQ: GOGO)가 자사의 항공용 5G망 구축 및 개발업체로 Airspan Network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Gogo는 이를 통해 인접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운영할 비즈니스 항공 비행기, 상업용 지역 제트기 및 소규모 주류 제트기에서 사용할 새로운 공대지(air-to-ground, ATG) 망을 설계할 예정이다. 새로운 공대지 망은 2021년부터 비즈니스와 상업용 항공에 5G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Gogo 비즈니스 항공 엔지니어링 및 운영 부문 선임부사장 Mike Syverson은 "자사 5G망의 개발 및 구축을 위해 Airspan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 5G망은 기내 연결성 산업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거 그는 "자사의 5G는 자사 기술 진화의 다음 단계에 해당하며, 고성능에 저지연 시간과 네트워크 전반적인 중복성을 결합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대용량 및 저지연시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Airspan의 입증된 능력은 자사의 성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Airspan Networks CEO Eric Stonestrom은 "자사는 확장성 출시 장벽을 깨거나 30,000피트 고도에서 초고속 광대역을 제공하는 등, 25년 넘게 무선 기술의 한계에 도전해왔다"라며 "Gogo와의 파트너십은 진정한 5G 적용과 사용례 상업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ogo 5G 시스템은 Airspan Air5G 제품 라인과 동일한 통신사 등급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Air5G 플랫폼은 최첨단 가상화 RAN 기지국 기술과 대규모 MIMO 안테나 배열을 이용해 5G 단독 모드 작동을 보장한다. 이 시스템은 첨단 빔 형성과 추적 기법을 이용해 첨단 모바일 광대역 5G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장거리에서 1200km/h 이상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와 통신할 수 있다.

Airspan Networks Inc. 소개:

Airspan(OTC PINK: AIRO)은 100개국 이상에서 1,000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굴지의 4G 및 5G RAN 솔루션 공급업체다. Airspan은 RAN과 혁신적인 백홀 솔루션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선두주자이자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Airspan은 실내외 스몰 셀, 완전 실외, 소형 미시 및 거시 기지국, 다양한 사용자 장치와 네트워크 최적화 제품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결성 솔루션은 6GHz 이하 대역부터 밀리미터피 대역까지 작동한다.

Airspan은 1934년 증권거래법의 정보 보고 요건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그에 따라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서, 재무제표, 위임장, 정보 성명 및 기타 정보를 제출하지 않는다. 본 배포 자료는 전향적 진술을 포함하며, 이에 대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airspan.com/fls를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Damiano Coletti,
+1-561-893-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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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