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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ambridge Quantum Computing, CBO로 Denise Ruffner 임명

케임브리지, 잉글랜드, 2019년 9월 1일 -- 오늘 Cambridge Quantum Computing("CQC")이 자사 최고사업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 CBO) 및 경영진으로 Dennis Ruffner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Dennis Ruffner는 이 직책을 맡아 CQC의 사업 개발 활동을 관리 및 조정하고, 회사의 강력한 성장 안건 구축, 고객 개발 및 충성도 촉진, 기업 전략 및 주요 관계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Denise는 IBM에서 18년 동안 일하면서 혁신, 판매 리더십 및 전략 계획에서 경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 기간에 연간 매출액 중 7억5천만 달러 이상에 대한 책임을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녀는 IBM 시스템 그룹 양자컴퓨팅 팀에서 IBM Q 스타트3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휘를 포함한 리더십 책임뿐만 아니라 북미,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 지역의 IBM Q 네트워크 사절단(IBM Q NetWork Ambassador) 팀을 이끌었다. 그 이전에는 IBM 시스템 그룹의 세계 유전체학 세일즈 책임자(Worldwide Genomics Sales Leader)직을 역임했다. Denise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신경생물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CQC CEO Ilyas Khan은 "Denise가 팀에 합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녀는 리더십 기술과 영업 및 전략에 대한 강력한 배경을 바탕으로 당사의 경영진을 향상시키고 성장에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업계 리더인 Denise의 전문지식은 CQC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Denise Ruffner는 "엄청난 성장 잠재력의 단계에서 세계 일류의 CQC 과학 및 사업팀에 합류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CQC는 해당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최첨단 양자 컴퓨팅 솔루션을 사용해 주요 과제를 탐색함으로써, 회사가 지속해서 확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ambridge Quantum Computing 소개

Cambridge Quantum Computing(CQC)은 케임브리지(영국), 샌프란시스코, 런던 및 도쿄에 25명 이상의 박사를 포함해 50명이 넘는 과학자를 보유한 세계 유수의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CQC는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양자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도구를 개발한다.

CQC는 양자 소프트웨어, 특히 양자 개발 플랫폼(t|ket>(TM), 양자 화학 분야의 기업 애플리케이션(EUMEN), 양자 기계 학습(QML), 양자 증강 사이버보안 (IronBridge)에 대한 전문지식을 통합한다.

CQC 추가 정보:  

t|ket>(TM)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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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