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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클레버탭과 Phiture, 고객 참여 및 유지 높이는 프레임워크 개발

-- '인지, 흥미, 전환(Acknowledgment, Interest, and Conversion, AIC)' 프레임워크, 고객 생애 가치를 높이는 광범위한 관객 통찰을 소비자 브랜드에 제공

마운틴 뷰, 캘리포니아주, 2019년 8월 30일 -- 풀-스택 고객 유지 플랫폼 클레버탭(CleverTap)이 베를린 기반의 모바일 컨설턴시 Phiture와 공동 개발한 AIC 고객 참여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클레버탭과 Phiture는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 앱 업체들이 사용자 상호작용의 깊이와 강도를 더 잘 파악하도록 지원하고자 이 AIC 프레임워크를 설계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사용자 활동을 '인지, 흥미, 전환'의 세 가지 참여 계층으로 분류한다. 사용자가 앱 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높은 행동이 바로 '전환'이다. 브랜드 마케터는 이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앱 내에서 어떤 활동이 수익 증가에 기여하는지 파악함으로써, 전반적인 사용자 유지 전략을 개선할 수 있다.

이 AIC 프레임워크는 도시 차량 호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부터 여행과 티켓 예매까지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각 A-I-C 계층의 규모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들 계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함으로써, 앱의 건강과 성능에 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부각시키는 유용한 지표다.

클레버탭 CEO 겸 공동설립자 Sunil Thomas는 "일일 실사용자(daily active user, DAU)와 월간 실사용자(monthly active user, MAU) 같은 측정 기준은 사용자 참여에 관한 매우 높은 관점을 제시한다"라며 "이와 같은 광범위한 측정 기준은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에 반해 AIC 프레임워크는 소비자 브랜드가 사용자를 실행 가능한 집단으로 분류하도록 돕고, 이들 사용자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앞서 나가도록 더 많은 관련 활동을 도모한다"면서 "인지 계층에서 흥미 계층으로, 그리고 흥미 계층에서 전환 계층으로 사용자를 이동시키면, 사용자의 생애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사용자가 전환 계층에서 흥미 계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파악한다면, 효과적인 재활성화 캠페인과 더 많은 조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ony Pictures Networks India 디지털 비즈니스 사장 Uday Sodhi는 "고객 유지와 고객의 앱 내 참여에 대한 이해는 OTT 사업 성장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기존 측정 기준은 연관성은 있지만 거시적인 사용자 참여 관점을 제공하는 데 반해, AIC와 같이 더 집중적이고 솔루션 지향적인 프레임워크는 OTT 업체가 향상된 사용자 전략을 구상하고, 강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기존 사용자의 유지율을 높이면 고객 생애 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Phiture 파트너 Andy Carvell은 "AIC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의 상대적인 가치를 통합하고, 실사용자를 증가하는 참여도에 따라 세 단계로 계층화함으로써 KPI를 새롭고 매우 연관성 높은 방식으로 해석한다"라며 "자사의 연구 결과, 이 모델을 적용하면 사용자 참여 전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성장 촉진을 보장하는 더욱 강력한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는 고성장 소비자 브랜드와 협력함으로써 앞으로도 AIC 프레임워크를 계속 진화시키고, AIC 프레임워크의 가치를 더욱 높일 추가적인 학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IC 프레임워크에 관한 추가 정보는 클레버탭 블로그[]를 참조한다.

클레버탭 소개

클레버탭은 소비자 브랜드가 사용자 생애 가치를 최대한 높이도록 지원하는 고객 유지 플랫폼이다. 전 세계에서 8,000개가 넘는 소비자 브랜드[ ]가 클레버탭이 사용자 참여와 유지율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보다폰, Star, 소니, 디스커버리, Fandango LATAM, Carousell 및 고젝 등을 포함한다. 클레버탭은 스콰이아 인도,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액셀, 리크루트 홀딩스를 포함하는 주요 벤처 캐피탈 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외곽, 런던, 싱가포르, 뭄바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클레버탭 웹페이지(CleverTap.com)를 방문하거나 클레버탭 링크트인[ ] 또는 트위터[ ]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Phiture 소개

베를린에 위치한 Phiture는 주요 앱을 개발한 팀들과 협력하는 모바일 성장 컨설턴시다. Phiture는 업계에서 찬사를 받은 자사의 Mobile Growth Stack을 전략적 프레임워크로 삼아, 앱 스토어 최적화, 애플 검색 광고, 사용자 유지 서비스, 성장 컨설팅의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https://phiture.com/을 참조한다.

문의처:
Ketan Pandit
PR for CleverTa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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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