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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DTechEx 보고서, 48V 풀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등장 언급

보스턴, 2019년 8월 22일 --  신형 현대 투싼은 시속 30km 미만에서 주행 또는 제동시 엔진이 정지된다. 이는 얼마 전 IDTechEx가 예측했던 48V 풀 하이브리드와 연결되는 사항이다. IDTechEx는 자동차에 한정 짓지 않더라도 48V 풀 하이브리드가 조만간 등장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다. IDTechEx의 신규 보고서는 이를 모두 포함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48V 풀 하이브리드 차량 2020-2030 [ ]'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경제성 있는 소형 버전에서부터 2020 페라리에 이르기까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다양성을 갖고 속속 등장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48V 픽업트럭과 SUV의 등장이 기대된다. 배출 규제 강화에 직면하면서, 픽업트럭과 SUV의 합법적 유지를 위해서는 48V 하이브리드 차량이 기존 설계에 쉽고 멋지게 적용될 수 있음이 입증됐다. 이들은 심지어 연비에서 상당한 이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다.

48V 풀 하이브리드 버전의 자동차, 버스 및 트럭은 현재 제공되는 고전압 버전의 일부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업계 종사자의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는 순수한 전기 구동, 교통 체증시 엔진 정지 저속주행, 액티브 코스팅, 조용한 주차를 제공하는 구동장치를 의미한다.

보고서에서 설명하다시피, 오늘날의 풀 하이브리드는 두 가지 면에서 중대한 부담을 안고 있다. 엔진 주도형 병렬 및 직병렬 하이브리드는 더 조용하고 저비용의 48V 풀 하이브리드에 패배할 것이다. 또한, LEVC 런던 택시 및 BMW i3 레인지 익스텐더 버전과 같은 배터리 주도형 직렬 하이브리드는 순수한 전기 옵션을 빠르게 개선할 것이다. 이 보고서는 오직 거시적 미래에 주목한다. 한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트럭 및 버스의 다리 역할을 한다. 과거의 추세가 미래에도 그대로 지속되리라는 전제에서 하는 미래 예측은 더는 효과가 없다. 이제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IDTechEx 보고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48V 풀 하이브리드 차량 2020-2030 [ ]'은 매년 1,400만 대 이상의 자동차와 관련될, 그리고 현재 일부만이 공개된 대규모 신규 부문에 대한 엄청난 이익과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핵심 요약 및 결론은 예측과 기술 로드맵을 포함해 인포그램 및 그래프로 새로운 세부 정보를 제공하므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도입부에서는 배경 및 기본 사항이 설명돼 있다.

3장에서는 스톱-스타트 기능으로 기존 버전에 비해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는 전 세계의 실제 및 미래의 48V MH 자동차 및 픽업트럭에 대해 설명한다. 4장에서는 시스템 고려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5장에서는 48V 마일드 및 풀 하이브리드의 고객(하중)을 포함한 기본 구성 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6장에서는 48V 마일드 및 풀 하이브리드의 슈퍼 커패시터의 등장에 초점을 맞춘다. 2019년 Leader Geely는 Tesla Maxwell과 제휴해 최고수요 감축(peak shaving)을 위해 48V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형 슈퍼 커패시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더 큰 가속과 함께 더 많은 하중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전력화가 가능하다. 한번 넣고 잊어버려도 될 만큼 사실상 무한한 사이클 수명을 갖춘 슈퍼 커패시터가 배터리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여기는 의견도 있다.

한편, 48V 자동차는 눈에 띄게 우수한 48V 풀 하이브리드로의 전환을 위해 3kWh/30kW의 영역에 확실히 들어서고 있다. 과거에는 임시방편으로만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기존 하이브리드보다 더 큰 지속성을 갖추게 됐다. IDTechEx 보고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48V 풀 하이브리드 차량 2020-2030 [ ]'은 이러한 맥락에서 고유하며, 최신 기술 로드맵 및 예측을 제공한다.

IDTechEx에서 제공하는 전기차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를 방문한다. 또는, 해당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고 싶다면 2019년 11월 20~21에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IDTechEX 주관 '전기차 - 모든 것이 변한다(Electric Vehicles - Everything is changing)' 행사를 참조한다. 웹사이트   참조.

IDTechEx는 리서치, 자문 및 행사 제품을 통해 전략적 사업 결정을 안내하며, 신기술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IDTechEx 리서치 및 자문에 관한 추가 정보는 이메일 research@IDTechEx.com으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을 참조한다.

미디어 문의:

Jessica Abineri
Marketing Assistant

+44(0)1223 812300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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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