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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BI Index, 시민권 투자에서 카리브해 지역 국가에 높은 평가 부여

런던, 2019년 8월 21일 -- 파이낸셜 타임스의 전문 자산관리(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 PWM) 매거진이 최신 CBI Index[ ]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 보고서는 3주년을 맞이해 제2의 시민권을 찾는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7개 요소에 대해 전 세계의 모든 활성화된 시민권 투자(citizenship by investment, CBI) 프로그램의 순위를 평가했다.


2019 CBI Index - A Guide to Global Citizenship - www.cbiindex.com

올해는 앤티가바부다,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캄보디아, 키프로스, 도미니카, 그레나다, 요르단, 몰타,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터키 및 바누아투의 총 13개국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으며, 독립 연구원 James McKay가 조사를 수행했다. 전반적으로 투명성, 경험 및 보안의 핵심적 산업 동향에서 카리브해 국가가 2019년까지의 지난 수년간 7개 요소 중 5개에 요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도미니카는 효율성, 속도, 경제성 및 신뢰성과 광범위한 실사가 결합된 최고의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을 갖춘 국가로 재부상했다. 세인트 키츠와 네비스는 비자 면제 및 도착비자 제공과 관련해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사 강화에 대한 약속을 입증했다. 그레나다 역시 프로그램 실사에 중점을 높였으며, 특히 개선된 시민권 타임라인 개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인트루시아는 이동의 자유, 시민권 타임라인 및 실사 점수 개선에 힘입어 최초로 앤티가바부다를 앞섰다.

순자산 가치가 높은 개인의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카리브해 지역의 시민권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글로벌 민간은행의 한 CEO에 따르면,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인들이 더는 영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중동인들은 더는 미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부 비평가는 CBI 지원자가 주로 본국에서의 엄격한 외국환 통제를 위반해서 이주하는 개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중동 및 아프리카와 같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고객이 '불안정성 확대 또는 명백한 전쟁 시' 플랜 C 또는 플랜 D로 CBI를 찾는다고 설명한다.

PWM 편집자 Yuri Bender는 "부유한 개인과 가족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제2의 시민권을 추구하지만, CBI 제도를 제공하는 국가의 혜택은 상당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시민권 제공 국가의 관점에서 CBI 펀드의 투명성과 책임성은 올해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2019 CBI Index에 따르면, CBI 수령액으로 본국 시민이 혜택을 얻었음을 입증한 국가는 투자자 사이에서 더 많은 신뢰와 호소력을 얻었다.

또한, 2019년에 CBI Index는 세금 및 법률 전문가가 시민권과 납세 의무의 구분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Ernst & Young, Smith and Williamson, Queen's Counsel Balraj Bhatia의 전문가들은 시민권과 영주권이 개인에게 각각 다른 권리와 의무를 부여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FACT Due Diligence CEO인 Kieron Sharp는 평판과 보안 문제를 넘어서 '철저한 실사가 시민권 투자산업의 초석'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다.

2019 CBI Index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 www.cbiindex.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BI INDEX 소개

CBI Index는 전 세계의 활성화되고 정부가 제정한 모든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CBI)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다. CBI Index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간행물인 전문 자산관리(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 매거진에서 매년 발행되며, 개인 및 단체에 다양한 CBI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의 비교 강점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CBI Index는 2017년 초판 발행 이후,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독립적 정보 출처로서. 오늘날 CBI 프로그램과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이슈 및 향후 시민권 투자의 방향을 제시한다.

문의처:

사진:

2019 CBI Index - A Guide to Global Citizen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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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