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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LP Care, 2019년 2분기에도 높은 성장세 이어가

이스탄불, 2019년 8월 9일 -- 오늘, 터키 굴지의 민영 건강관리 서비스 공급업체 MLP Saglık Hizmetleri A.S.(BIST: MPARK)가 2019년 2분기 및 전반기 재정 실적을 발표했다.

재정 주요 사항

- 2019년 2분기 수익은 23% 증가한 8억8천900만 터키리라를 기록했다(2018년 2분기: 7억2천만 터키리라). 운영하는 병원의 수익을 포함할 경우, 2019년 2분기 수익 증가율은 25%에 달한다. 따라서 실질적인 성장률은 지난 12개월 인플레이션율인 15.7%보다 훨씬 높다.

- 2019년 2분기 조정 EBITDA는 21% 증가하며, EBITDA 마진이 15.0%가 됐다.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19년 2분기 조정 EBITDA 마진은 2018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타 소득/(지출) 항목을 제외할 경우 EBITDA 증가율은 50%다.

- 2019년 2분기 운영 실적은 호조였지만, 1억3천만 터키리라의 재정적 지출 때문에 4천200만 터키리라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 2019년 전반기 순부채/조정 EBITDA율은 2.5배를 기록했다. IFRS 16과 관련된 운용 리스 하의 의무를 포함할 경우 2.6배가 된다.

경영 주요 사항

- 해외 의료 관광(foreign medical tourism, FMT) 수익은 강력한 마케팅 활동의 지원 덕분에 계속해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9년 2분기 회사의 기대에 따라 62%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총 수익에서 FMT의 비중은 12%로 증가했다.

- 작년 전반기 1천150만 터키리라에 달하는 마이너스 EBITDA 효과와 반대로, 2019년 전반기 Pendik와 Mersin 병원의 마이너스 EBITDA는 140만 터키리라에 불과했다.

MLP Care 회장 겸 CEO Dr. Muharrem Usta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자사는 2019년 2분기에 수익과 EBITDA 수치 양측에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실질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사의 해외 의료 관광(FMT) 수익은 성공적인 광고 노력의 지원 덕분에 기대에 부응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터키의 건강관리보험 시장이 계속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 6월 탑업 보험(top-up insurance)의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유지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4월에 Bupa Acıbadem Sigorta와 체결한 계약은 민영 건강관리보험 부문에서 자사의 성장세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디지털화와 인공 지능 분야에서 자사의 연구를 가속화 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다. 자사는 건강관리 부문에서 굴지의 기업 중 하나로서, 이들 분야에서 자사가 기울이는 노력이 터키 내에서 주요 건강관리 경향이 되고, 이 부문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한다."

MLP CARE 소개

MLP Care는 터키 전역 17개 도시에서 31개 병원과 6,0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병원 수, 병상 및 지리적 범위 측면에서 터키 최대의 민영 건강관리 서비스 공급업체라 할 수 있다. MLP Care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을 치료하며, MLP Care가 치료하는 환자는 주로 시장 중상위권 출신이다. MLP Care는 부인과학, 심장과학, 종양학과, 정형외과 및 집중 치료부터 장기와 골수 이식 같은 복잡한 치료까지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6월 30일 현재, MLP Care에는 약 20,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중 의사는 2,200명이 넘는다. MLP Care의 직원은 현장 업무를 통합하고, 전략을 세우며, 전체 31개 병원의 실시간 업무 수행을 모니터링하는 본사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MLP Care의 재정 보고서와 회사에 관한 추가 정보는 MLP Care 웹사이트 을 참조하거나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한다.

Dr. Deniz Can Yucel  
Strategy and Investor Relations Director   
전화: +90-212-227-5555 (Ext: 114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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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