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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pollo 암센터, 자사 국제 이사로 종양학자 Dattatreyudu Nori 발탁

뉴델리, 2019년 7월 30일 -- Apollo Hospitals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사선 종양학자 Dattatreyudu Nori 교수를 Apollo Hospitals 그룹 산하 Apollo 암센터(Apollo Cancer Centres)의 국제 이사(International Director)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Dr. Nori는 이달부터 매년 4개월간 인도의 Apollo Hospitals에서 10회의 진료를 맡게 된다. 또한, 온라인 Ask Apollo 플랫폼[ ]에서 연중 내내 가상 진찰도 담당할 예정이다.


Apollo_Hospitals_Dr_Nori

인도에서 연식장(A Padma Shri Awardee)을 받은 Dr. Nori는 의료와 암 관리 분야에서도 이민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했다. 지난 2014년에는 미국에서 이민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상인 'Ellis Island Medal of Honor'를 수상한 바 있다. 'Ellis Island Medal of Honor'는 개인적 및 직업적인 삶 모두에서 모범적이고 우수한 성취를 인정받아야 수상할 수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인도암학회(Indian Cancer Congress)로부터 최고의 상인 'Living Legend in Cancer Care'를 받았다.

Apollo Hospitals 그룹 회장 Dr. Prathap C. Reddy는 "Apollo Hospitals에 합류하는 'Living Legend in Cancer Care' 수상자 Dr. Dattreyudu Nori를 환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Nori 교수는 암과의 전쟁에서 힘을 키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Dattatreyudu Nori 교수는 "암 치료라는 사명을 띤 Apollo Hospitals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Apollo는 선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료업계의 선구자로 활약하고, 인도 의료계를 혁신해왔다. 그룹 산하의 Apollo Proton Cancer Centre는 인도에 최신 의료 기술을 제공하려는 사명에 따라, 그룹 회장 Dr. Prathap Reddy의 집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40년 이상의 의료 분야 경력자인 Dr. Nori는 암 치료와 관련된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연구개발을 주도하면서,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이자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자문으로서 개발도상국을 위한 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Apollo Hospitals 소개:

1983년 Dr. Prathap C Reddy는 첸나이에서 인도 최초의 기업 병원 Apollo Hospitals를 설립하고, 선구적인 연구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받는 건강 관리 그룹인 Apollo Hospitals는 세계적인 임상시험, 전염병 연구, 줄기세포 및 유전자 연구에 집중하며, 71개 병원의 1만2천 개가 넘는 병상, 3천300개의 약국, 90개가 넘는 의원과 150개의 진단 센터, 110개의 원격 의료센터, 15개의 의료 교육센터, 1개의 연구 재단을 운영한다.

연락처:

Anshul Sharma
E:


사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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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