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베트남의 태양광 발전 - Phu Yen과 Vung Tan 태양광 발전소 연결



-- GCL의 그리드 연결 용량 700MW로 증가

(쑤저우, 중국 2019년 7월 22일 PRNewswire) GCL System Integration(GCL SI)이 베트남에서 자사가 지원한 두 PV 발전소(110MW Phu Yen과 111MW Vung Tau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그리드 연결과 운영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두 PV 발전소는 2019년 6월 말에 연결됐으며, 그에 따라 베트남에서 GCL SI 모듈의 총 그리드 연결량은 거의 700MW에 달하게 됐다.


Phu Yen과 Vung Tan 태양광 발전소가 연결되면서, GCL의 그리드 연결 용량이 700MW로 증가했다.

GCL SI는 2015년부터 EPC 서비스 제공 및 EPC 프로젝트 공동 입찰 같은 몇 가지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장했다. GCL SI는 또한 동질성 경쟁을 대상으로 '다각화+차별화(diversification plus differentiation)' 제품 전략도 시행했다. 즉, 베트남 시장을 충족하기 위한 단결정과 다결정 제품은 물론 고효율성 단결정 PERC와 다결정 PERC 모듈, 양면 이중유리 모듈 및 Co-ECP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그 결과, GCL은 고객과 시장에서 크게 인정받았다. GCL SI는 자사가 개발한 CZ 단결정 PERC, 성형 단결정 PERC 및 고효율성 다결정 모듈의 우수한 성능비를 통해 지속적인 출하와 그리드 연결을 실현하고, 주로 브라질 및 기타 시장에 성형 단결정 모듈을 공급했다.

베트남의 태양광 시장은 비록 늦게 출발했고, 2018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설치 용량이 8MW에 불과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GCL SI는 "베트남은 지상과 옥상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PV 적용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바다와 산맥을 보유한 베트남은 차별적인 지역에서 발전 수요를 충족시킬 다각화된 모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에 따라 자사는 베트남 지역사회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지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베트남의 클린 에너지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앞으로도 자사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베트남 시장을 계속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출처: GCL System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